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윔블던 테니스 8강` 로저 페더러, 칠리치에 극적인 역전승 2016-07-07 08:07:01
▲로저 페더러 윔블던 4강 합류. (사진=JTBC3 폭스 중계 화면 캡처) `스위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5, 세계랭킹 3위)가 마린 칠리치(28, 크로아티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페더러는 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6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2810만 파운드)` 8강전서 칠리치를...
‘흑진주 자매’ 세레나-비너스 윔블던 4강 진출 2016-07-06 14:48:09
열린 ‘2016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서 세계랭킹 23위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25·러시아)를 2-0(6-4 6-4)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세레나는 윔블던 2연패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같은 날 언니 비너스도 카자흐스탄의 야로슬라바 스베도바(29)를 2-0으로 제압했다. 흑진주 자매가 나란히 국제무대 4강에...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 300승 고지 달성 2016-07-05 08:28:38
세레나 윌리엄스는 4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6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3회전 경기서 아니카 벡(22 ·독일)을 2-0(6-3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세레나는 1995년 프로 데뷔 후 21년 만에 300승을 달성했다. ‘세계 테니스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306승에 이어 두...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우승…8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16-06-06 09:49:24
테니스대회(총상금 3201만 7500유로·약 423억원)까지 제패하며 역대 8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앤디 머레이(2위·영국)을 맞아 3-1(3-6, 6-1, 6-2,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조코비치 “우승할 수 있도록 도움 준 스태프 감사” 2016-06-06 08:14:02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와 3시간 3분간 접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역대 8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으며, 우승 상금은 200만 유로(약 26억4천만원)다. 지난 2008년 호주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단식...
샤라포바, 어쩌다 금지약물까지…"선수 생활 계속할 것" 2016-03-08 06:13:37
떠돌던 은퇴설을 일축했다. 샤라포바는 최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왼쪽 팔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이 대회는 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개막한다. 1월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한 샤라포바는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US오픈...
노박 조코비치 호주 오픈 통산 여섯 번째 우승, 앤디 머리 상대로 3-0 완승 2016-02-01 10:39:29
해 `윔블던-US 오픈`에 이어 이 대회까지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첫 세트부터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형성되었다. 앤디 머리의 서브 게임을 두 개씩이나 조코비치가 따냈기 때문이다. 이 초반 기세를 틀어쥔 조코비치가 5-0까지 달아났으니 앤디 머리가 안간힘을 써도 소용 없는 첫 세트였다....
윌리엄스 vs 샤라포바…호주오픈 8강 맞대결 2016-01-25 20:40:14
세계 여자테니스의 ‘라이벌’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5위·러시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윌리엄스와 샤라포바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8강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둘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났고 윌리엄스가...
볼트-윌리엄스, AIPS `올해의 선수` 선정 2015-12-30 14:08:11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남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AIPS는 91개 회원국 체육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30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볼트는 804표(27.74%)를 얻어 최우수 선수로 등극했다. 노박 조코비치(774표), 리오넬 메시(380표)가 뒤를 이었다....
세리나 윌리엄스 '올해의 스포츠인' 2015-12-15 18:10:30
등이 올랐다. 윌리엄스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차례로 제패하며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27년 만에 테니스 ‘캘린더 그랜드슬램’ 가능성을 부풀렸지만 마지막 대회였던 us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올해 53승3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