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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현송월 "우린 언니 동생" 2018-04-05 10:22:10
3일 저녁 열린 우리 예술단의 환송 만찬 분위기도 전했다. 최진희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말도 잘 통했고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뜨거운 정을 나눈 느낌이었다. 참석자들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우리는 소원은 통일`을 다 같이 불렀고, 삼지연관현악단 가수들이 나를 위해 `뒤늦은...
최진희 "내이름 불리자 함성…리설주는 걸그룹 못지않게 예뻐" 2018-04-04 23:05:48
끝나고 3일 저녁 열린 우리 예술단의 환송 만찬 분위기도 전했다. 그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말도 잘 통했고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뜨거운 정을 나눈 느낌이었다. 참석자들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우리는 소원은 통일'을 다 같이 불렀고, 삼지연관현악단 가수들이 나를 위해...
김정은-레드벨벳, 이 투샷 실화? "너무 떨렸다" 2018-04-02 21:10:57
분들도 같이 부르더라"며 "같이 환호해주시면서 부르는데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이날 대표곡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음원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인해...
아이린 김정은 "보고도 믿기 힘든 투샷" 2018-04-02 18:12:26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음원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인해 불참한 조이를 제외하고 네 멤버가 올랐다. 이에 따라 조이는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 됐다. 레드벨벳은 다음 기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했지만, 이번...
레드벨벳 "김정은과 악수 떨렸다…관객 환호에 눈물"(종합) 2018-04-02 17:49:30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음원에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인해 불참한 조이를 제외하고 네 멤버가 올랐다. 다음은 레드벨벳과의 일문일답. -- 김 위원장과의 만남은 어땠나. ▲ 남측 언론을 봤다고 얘기했다. ...
김정은 레드벨벳 `팬` 등극 2018-04-02 16:20:51
지난 1일 저녁 예술단 공연이 열린 동평양대극장 분장실에서 한국 취재기자들과 만나 "다들 입가에 미소를 지으셔서 힘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남북 교류 행사에 불러주시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레드벨벳은 이날 대표곡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음원에 맞춰 라이브로...
평양간 레드벨벳 "관객들 미소…남북 교류행사 계속 참여하고파" 2018-04-02 12:06:49
지난 1일 저녁 예술단 공연이 열린 동평양대극장 분장실에서 우리 취재진과 만나 "다들 입가에 미소를 지으셔서 힘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남북 교류 행사에 불러주시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youtu.be/kgPa8DlZ9uw] 레드벨벳은 이날 대표곡 '빨간 맛'과 '배드 보이'(Bad boy)를 반주...
한반도에 찾아올 봄을 노래하다…평양공연 北열광·김정은 관람(종합) 2018-04-02 00:28:10
것처럼'에 이어 '잊지 말아요'를, 강산에는 청량한 기타 반주로 함경도의 정취가 가득 담긴 '라구요'와 '명태'를 들려줬다. 뒤이어 2002년 평양공연 후 16년 만에 다시 평양 무대에 선 윤도현과 YB밴드의 강렬한 무대가 이어졌다. 록버전으로 편곡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이어...
조용필·이선희 등 2시간 열창… 김정은 "평양에 선물 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2018-04-02 00:15:17
반주로 ‘라구요’와 ‘명태’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16년 만에 다시 평양 무대에 선 윤도현과 yb밴드는 통일을 염원하는 ‘1178’ 등 3곡을 들려줬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빨간 맛’ ‘배드 보이’를 불러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네 번째 방북 공연에...
관객호응에 멋진 무대 선사한 예술단…"오늘을 잊지 말아요" 2018-04-02 00:03:27
1일 1천500개 객석을 가득 메운 동평양대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에 열린 우리 예술단의 평양 무대였다. 첫 가수로 출연한 정인은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반주에 맞춰 '오르막길'을 불렀다. 이어 알리는 '펑펑'을 노래했고,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