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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AI 혁명의 핵심' 글로벌 반도체 기업 담았다 2024-02-06 16:01:00
반도체 장비 업체 부문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이 펀드는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유니버스 내 총 20~30개 내외 종목을 담고 있다.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헤지(H)형과 환위험에 노출된 언헤지(UH)형이 있어 투자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 글로벌반도체 펀드의 헤지(H)형과 언헤지(UH)형의...
HD현대건설기계 작년 영업익 2천572억, 50.8%↑…'역대 최대' 2024-02-06 13:35:30
건설장비 수요가 늘어난 브라질,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중남미 및 신흥시장에서도 선전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연간 목표치를 매출 4조120억원, 영업이익 2천638억원으로 정했다. 선진 및 신흥시장 중심의 영업 전략과 콤팩트 제품군 및 대형장비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티쉐어건설, '상부확대형 고강도 마이크로파일' 개발 2024-02-06 11:24:00
신기술은 소구경 장비로 천공 후 강관과 강봉을 삽입하고 그라우트를 주입하여 파일체를 형성하는 마이크로파일공법으로 말뚝 상부를 강성이 큰 강관으로 확대하여 내진성능을 300% 향상시킨 복합마이크로파일이다. 이강수 대표는 “기존 마이크로파일 공법은 직경이 작은 단일강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진성능이 좋지...
특수가스 강자 원익머트 "그린수소 승부수" 2024-02-05 17:43:53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2022년 기준 56개 특허를 냈고 100여 종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 특수가스는 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LED(발광다이오드), 태양전지 등을 제조할 때 쓰인다. 반도체산업 초창기엔 전량 수입하던 것을 2003년 원익머트리얼즈가 국산화하는 데...
이재용 1심 무죄…반도체 업턴에 사법리스크도 던 삼성 2024-02-05 16:19:22
사업 분야에서 경쟁사에 밀렸다. 주력 사업 부문인 반도체는 지난해 15조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 감산 효과와 전방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작년 4분기에는 D램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전체로는 여전히 2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올해는 정보기술(IT)...
0.001% 오차도 불허…반도체 특수가스 강자 원익머트리얼즈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05 13:50:37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했다. 2022년 기준 56개의 특허를 냈고 100여종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 특수가스는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태양전지 등을 제조할 때 쓰인다. 반도체 시장이 형성되던 초창기엔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던 것을 2003년...
"삼성전자, TSMC 못 따라 잡아도 된다"…전문가 충격 조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2-05 08:00:03
10nm 미만 최첨단공정으로 좁혔다. 삼성전자는 2018년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적용한 7nm 공정을 처음 시작했고 5nm, 4nm 공정 진입도 TSMC에 늦지 않았다. 3nm 공정에선 세계 최초로 '게이트올어라운드(GAA)'라고 불리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겉으로 보기엔 TSMC와 대등한 경쟁을 벌이는 것처럼 보였다. "파운드...
작년 호실적 낸 삼성·LG 전장…올해 전기차 업황 예의주시 2024-02-04 06:31:03
동력으로 떠오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이 지난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올렸으나 올 한해 만만찮은 도전이 예상된다. 그간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라는 복병을 만난 전장 부문은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반도체 공정 확 줄이는 장비 개발" 2024-02-02 18:17:21
막기 위해 중국으로의 반입을 엄금하는 대표적 공정 장비다. 장비 한 대값만 3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처럼 EUV 공정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을 줄일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있다. 독일의 반도체 기업 머크다. 이 회사는 10년 뒤 상용화를 목표로 유도자기조립(DSA)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난드 남비어 머크...
독일 머크 "한국은 AI 반도체 리더…고객사 발맞춰 계속 투자" 2024-02-02 12:04:16
장비 등을 공급한다. 앞서 머크는 지난 2021년 '2025년까지 한국에 6억유로(약 8천6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박막소재사 엠케미컬 인수, 평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제조시설 확장 등에 3억유로가량을 집행했다. 남은 3억유로 역시 계획에 따라 프로젝트를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