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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소비자 책임' 발언 논란 확산> 2014-01-23 17:42:05
여론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직장명, 결제은행, 결제계좌, 신분증 사본 등 카드사 요구 정보 중 1개라도 제공을 거부하면 카드 발급이 되지 않는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정보 제공은 '동의'가 아니라 사실상 '강요'라는...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1 2014-01-23 12:01:38
추가한다. ▲주거용 오피스텔 판정시 주민등록 예외사유 규정 = 양도세 감면대상이 되는주거용 오피스텔 판정시 기존 임차인의 퇴거 일로부터 다음 임차인·취득자의 주민등록 이전 기간 중 6개월 이내 기간은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한옥에 대한 농어촌주택 등 양도세 과세특례 확대 = ...
<"정보유출 직후엔 피싱 범람"…금전피해 가능성도> 2014-01-20 15:52:20
유출된 정보는 성명, 휴대전화번호, 직장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직장주소, 자택주소, 결제계좌, 신용한도, 카드유효기간 등 19가지에 이른다. 김 교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입력해도 결제가 되는 곳이 존재한다"며 "이런 경우에 대비해 카드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면 새로 발급받는 ...
[탈출! 저성장-3만달러 넘어 4만달러로] 쪼그라드는 소비인구…이민자 500만 유치해 '내수 근육' 키워라 2014-01-13 20:40:33
1월 기준으로 144만명에 불과해 전체 주민등록인구 대비 2.8%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경제 규모와 사회 변화를 고려하면 2030년엔 이민자 수가 300만~500만명 정도 유지돼야 한다고 분석한다. 2030년 총인구 전망치의 6~8% 수준이다. 지난해 이민정책연구원이 법무부에 제출한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비한 이민...
[창간50-한경 연중기획] "기업은 사람 몸의 '근육'에 해당…정부·국민이 그 중요성 인식못해" 2014-01-09 21:27:19
할 수 없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거든요. 이런 쓸데없는 규제를 정부가 만들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한국에선 유능한 인재들이 창업하지 않습니다. 가장 똑똑한 학생들은 고시에 몰리고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하지, 창업은 힘들다고 꺼립니다. ▷최 원장=그런데...
'13월 월급' 연말정산, 15일부터 민원24서 서류 무료발급 2014-01-07 13:22:10
인터넷에 민원24와 비슷한 이름으로 민원서류를 유료로 발급하는 사이트가 범람하는 만큼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원24(http://www.minwon.go.kr)에서 주민등록 등ㆍ초본은 물론 장애인 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를 즉시 무료 발급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를...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전자수입인지 내일부터 판매 2013-12-18 14:47:33
자가 발급이가능해진다. 즉 집에서 인터넷으로 접속해 발급하고 프린터로 출력해 즉시 사용할수 있다. 이로써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도 수입인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전자수입인지에는 사용자 이름 등 정보가 표시된다. 기존에는 납부금액만큼 여러 장을 풀로 붙였지만 전자수입인지는 A4...
<'13월의 보너스'…증빙자료 챙기면 더 받는다> 2013-12-17 12:01:31
주택 월세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민등록표상의 주소지와 임대차계약서상의 주소지가 같도록 전입신고를 해야한다. 또 월세 외의 보증금이 있는 경우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임대차계약증서에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전입신고 이후에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에도 확정일자를 받기 전에 지급한 월세액의 공제가...
중고차 거래 `실명제` 내년 의무화‥탈세·대포차 꼼짝마 2013-12-10 14:30:00
중고차를 차량등록사업소에 업체 명의로 이전등록할 때 납부해야 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을 걷을 수 없게 된다는 것. 국세청이 추산한 탈루 세금은 매년 7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이에 따라 중고차를 팔려는 사람이 매도용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때 인감증명서 서식의 매수자란에 부동...
'채동욱 정보 불법유출' 서초구청 국장 소환조사 2013-11-28 16:18:22
임모 여인과 아들 채모 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무단 조회·유출했는지 여부와 경위를 캐물었다. 또 조회 과정에서 구청 직무와 무관한 인물이 개입·지시했는지와 정보 조회가 적법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 등도 조사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측근 인사로 알려진 조 국장은 지난 6월 중순께 지인으로부터 넘겨받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