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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송영무, 연평해전 기념일에 골프…정신상태 이해 안돼" 2017-07-13 11:07:57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대해서는 "대통령 말 한마디로, 산업부 공문 하나로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를) 중지하는 것은 적법절차에 맞지 않는다"며 "이렇게 하면 관계한 사람에 대해 배임을 묻는 절차가 뒤따를 것이다. 국민...
[ 사진 송고 LIST ] 2017-07-13 10:00:01
철회 07/12 19:19 서울 홍기원 3D프린팅 제품 살펴보는 이낙연 국무총리 07/12 19:20 서울 황광모 슛 시도하는 정의경 07/12 19:20 서울 황광모 단독 찬스 살리는 김동명 07/12 19:20 서울 황광모 점프 슛하는 윤시열 07/12 19:20 서울 황광모 속공 성공하는 나승도 07/12 19:21 서울 황광모 찌르는 자와...
여야 최종담판 난항…추경 걸린 7월국회 기로에 2017-07-12 18:02:45
다 지명철회" 김동철, 우원식 면담 피하기도…"진정성 없는 언론플레이 질려" 與, 내일까지 최대한 협상 방침…靑·野간 접점 없어 타결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한지훈 기자 = 여야간 국회 정상화를 위한 최종담판이 난항을 겪고 있다. 야당은 협상에 나선 여당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청와대도 인사 문제에...
연대 넓히는 3野…宋·趙 공조에 '문준용 특검'까지 2017-07-12 11:54:22
두 후보자를 지명철회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에서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는 태도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연일 "협치 복원은 지명철회뿐이다. 만약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정 운영에 더 이상 협조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들의 사퇴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선결 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당은 '제보 조작' 사건과...
주호영 "野3당, 문준용 특검법안 제출키로 의견 모아" 2017-07-12 09:54:21
제출키로 의견 모아" "송영무·조대엽 모두 지명철회 않으면 꼬인 정국 해결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배영경 기자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 씨의 취업 특혜·증거 조작사건과 관련해 "야3당이 모두 특검법안을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宋·趙 임명연기에 더 강경해진 野…멈춰선 국회·정상화 불투명(종합) 2017-07-11 18:59:14
설득…야3당 "임명연기는 꼼수, 宋·趙 지명철회" 국회 파행 장기화는 여야 모두에 부담…'둘 중 한 명 낙마 시나리오' 관심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배영경 서혜림 기자 = 여야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거취 문제를 놓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최종 담판에 들어갔다. 문재인...
국민의당 "야권 갈라치기 성공 못해" 공세 펴지만 '긴장' 기류(종합) 2017-07-11 18:29:41
난감" 지도부는 말 아껴 "宋·趙 임명연기 꼼수" 비판…지명철회시 보이콧 명분 없어 '고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1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 심사 결과에 대비하면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당은 법원이 영장을...
송영무·조대엽 임명 미룬 문재인 대통령…"추경 처리, 인사와 연계 안타깝다" 2017-07-11 17:51:26
후보자 임명 연기는 꼼수”라고 반발하면서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본지 7월11일자 a8면 참조◆청와대 “마지막 설득 시간 갖겠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야당이 다른 것은 몰라도 추가경정예산과 정부조직 개편을 인사 문제 또는 다른 정치 문제와...
宋·趙 '결단' 미룬 文대통령…野와 '대화 카드'로 명분쌓기(종합) 2017-07-11 17:11:11
중 누구라도 지명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설사 두 명 모두 임명한다 하더라도 야당과 충분히 대화했다는 노력은 내세울 수 있게 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당이 야당과 할 일이 훨씬 더 많겠지만 청와대도 전방위적으로 정무적인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이라고 말해 이 같은 해석을 뒷받침했다. 한편으로는 문 대통령의...
"꼼수정치"…야3당, 여권 宋·趙 임명연기에 강력 반발(종합) 2017-07-11 16:41:01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지명 철회가 아니 임명 연기론을 흘렸는데 이 또한 미봉책이자 또 하나의 꼼수"라면서 "적폐 세력·국정 농단 세력과 인사를 흥정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역시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관련 문제에 대한 총의를 모았지만,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등을 지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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