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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 '제2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 열린다 2013-03-08 10:33:16
홍익대 김종석 교수(경영학)가 미시경제를, 하버드대 출신인 고려대 정재호 교수(경영학)가 거시와 국제 경제를 강의했는데 2차 캠프에서는 역시 ‘맨큐의 경제학’ 공동 편저자인 서강대 김경환 교수(경제학)와 ucla 출신의 고려대 신관호 교수(경제학)가 각각 미시와 거시경제 강의를 맡는다. 김 교수와 신 교수는 경...
[Cover Story] 보험사기· 과잉진료· 저축은행 부실…도덕 사라진 사회 2013-03-08 10:28:16
일간지 선데이타임스에 이렇게 썼다. 하버드대는 이런 여론을 반영해 mba 과정에 사회적 책임과 위험관리를 가르치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디애나주 노트르담대의 캐롤린 우 경영대학장은 최근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금융위기는 높은 인센티브만을 추구하며 금융권에 대한 규제 감독을 소홀히 한...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中 부패는 덩샤오핑 그림자…시진핑 개혁 쉽지 않아" 2013-03-07 17:21:44
하버드대 명예교수 中 기득권층 변화 두려워해 영토분쟁은 내부 결속용, 해결 찾을 것 北-中 긴장, 한국엔 기회 中과 더 협력을 오는 14일 중국 국가 주석에 오르는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는 부패 척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중국전문가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사회학과 명예교수(83·사진)는 “시진핑은...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 '경제와 입시' 두 토끼 모두 잡은 테샛 리더스 캠프 2013-02-28 18:40:33
홍익대 김종석 교수가 미시경제학을, 하버드대 출신의 고려대 정재호 교수가 거시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강의했다. 학생들은 유명 대학 교수로부터 상경계 대학에 진학해서야 배울 수 있는 미시·거시경제학이 무엇인지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은 ‘시사 경제·경영’ ...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저자 다니엘 골든은 책에서 "내가 입학한 1974년 하버드대에 1만1166명이 지원해 1600명이 합격했다" 며 "2005년 지원자는 2배인 2만2797명으로 증가했으나 입학 정원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썼다.관건은 재정이다. 포스텍은 포스코, 울산대는 현대가 재단으로 있다. 이런 예외적 케이스를 제외하면 국내 대학(98개...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애로와 하버드대 철학자인 존 롤스 등은 그의 학문적 여정에 항상 동반자적 역할을 했다. 그의 연구 주제도 빈곤 문제뿐만 아니라 발전, 정의, 윤리, 공공선택, 민주주의 등으로 넓혀갔다. 빈곤에 대한 센의 사상은 독특하다. 굶주림과 빈곤은 생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분배의 탓이라고 주장한다. 아프리카나 그가...
하버드大 강의실서 노트북 금지 확산 2013-02-20 16:50:10
하버드대 교수들이 강의실에서 학생들의 노트북 컴퓨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에만 몰두한다는 이유에서다.19일(현지시간) 하버드대 학보인 ‘크림슨’에 따르면 정치철학을 강의하는 샌델 교수가 지난 학기에 ‘노트북 금지령’을 내린 데 이어 역사학을 가르치는 새뮤얼 지프...
[새봄, 나를 깨우자] 혼돈과 격동의 시대…위기를 헤쳐나갈 통찰력…대가들에 길을 묻다 2013-02-20 15:35:06
기다리지 않는다》(인플루엔셜)와 석지영 하버드대 종신교수의 자전 에세이 《내가 보고 싶었던 세계》(북하우스)에는 꿈과 열정, 삶의 지평을 넓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미용실 女...
[한경 밀레니엄포럼] 고생 참아야 성공한다? 행복감 느끼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답니다 2013-02-19 17:14:50
최장 6개월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가 1938년 당시 2학년인 재학생 268명과 대학 인근의 서민층 청년 456명의 삶을 2008년까지 추적조사한 결과 두 집단 간 행복감의 차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문 교육감은 지적했다. 그는 “소득, 외모, 건강, 사회적 지위 등 사람에게 행복감을 ...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①] 서울대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2013-02-14 10:40:25
전 국무장관의 모교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프린스턴대 같은 '아이비 리그' 유명 대학은 아니라도 차별화된 성공 모델이 있다는 게 김 총장의 지론이다. 그는 "웰즐리대처럼 충실히 학생 교육만 잘해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ace 사업 신설에 앞장섰다.이와 관련, 민경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