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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에 강경대응 나선 정부 "불응시 면허 박탈" 2024-02-16 09:28:38
'법에 따른 엄정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집단행동 즉시 '업무개시명령'으로 환자 곁을 지키게 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최종적으로는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
코스피, 장중 2,630선 중심 등락…코스닥도 상승(종합) 2024-02-16 09:22:05
5개 종목은 하락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및 반도체 업종이 상승 탄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라며 "국내 증시도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본다"고 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억원, 985억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1천190억원을 매도 중이다....
의대 증원에 학생들도 뿔났다…"20일 동반 휴학계 제출" 2024-02-16 09:11:21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동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다. 1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전날 오후 9시께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의대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휴학계 제출 일자를 20일로 통일해 40개 의과대학이 모두 함께 행동하는 것'에 ...
전국 의대생, 20일 동반 휴학계 낸다 2024-02-16 08:51:17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의대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휴학계 제출 일자를 20일로 통일해 40개 의과대학이 모두 함께 행동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 35명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16일에도 회의를 열고, 19일 수업거부 여부를 비롯한...
美 경찰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서 시작…용의자들 청소년" 2024-02-16 08:31:26
47세까지 다양하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총기를 지니고 있던 총격 용의자 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에게서 무기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인 유니언역 일대엔 행사의 안전 관리를 위해 800명이 넘는 경찰이 배치돼 있었지만, 총기 범죄를 막지는 못했다....
2월 16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6 08:18:28
16일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 지수가 2023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가 줄어든 다는 건, 그만큼 경기도 함께 후퇴한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그럼 섹터별 움직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제유가 상승과 더불어 버크셔해서웨이가 셰브론과...
美 1월 소매판매 전월비 0.8%↓…약 1년래 최대폭 하락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6 08:16:18
만드는 사운드하운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외신들은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소프트웨어까지 수직계열화에 나서고 있다고 봤습니다. 사운드하운드가 66% 상승하는 등 엔비디아가 보유 지분을 공시한 기업들 모두 간밤 급등했고요. 뿐만 아니라 가드포스AI, 빅베어ai 홀딩스 등 마이크로 캡 즉...
S&P500 최고치 또 경신...테슬라 6.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16 07:26:29
16%, 알파벳이 -2.17%, 아마존이 -0.69%, 메타가 +2.27% 움직였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기술주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상승했다. 애플 주가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의 지분을 지난해 4분기에 1%가량 줄였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하락했다. ■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의 560억달러 보수가...
美 슈퍼볼 행사 총격 사건 용의자는 '청소년' 2024-02-16 05:51:12
범행이 아닌, 개인간 분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경찰당국이 밝혔다. 캔자스시티 경찰국(KCPD) 스테이시 그레이브스 국장은 15일 언론 브리핑에서 "예비조사 결과 테러나 자생적 폭력 극단주의와의 연계는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여러 사람 간 다툼이 총격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에서 번져…용의자들 청소년 2024-02-16 03:48:34
美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개인 다툼에서 번져…용의자들 청소년 경찰 "테러나 폭력적 극단주의 아냐"…희생자는 40대 라틴계 여성 피해자 절반 이상이 아동·청소년…미국 올해 총기 난사 49번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