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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쇼크] IMF "영국 GDP 최대 5.5% 감소"…OECD "브릭스 성장률 0.3%P 하락" 2016-06-24 17:43:10
세계 각국의 노력에도 찬물을 끼얹을 전망이다. 영국을 제외한 27개 eu 회원국은 영국과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역관계를 새로 규정하는 데만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eu의 이름으로 체결한 53개 fta도 새로 맺어야 한다. 각각의 협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지금...
[Cover Story] 남중국해 장악 나선 중국, 서태평양 패권 행사가 목표 2016-06-24 17:37:51
기자 ] 세계의 패권을 둘러싸고 미국과 ‘맞짱’에 나선 중국의 군사전략 장기 목표는 태평양의 절반을 ‘장악’하는 것이다. 남중국해가 그 첫걸음이다. 중국은 또 미국식 집단안보체제 구축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을 통해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영국, EU 탈퇴]영국은 왜 브렉시트를 택했나…이민 억제·주권 회복 2016-06-24 14:23:13
진영은 무역과 외국인투자 등이 위축되고 파운드화 약세와 유럽금융센터로서의 지위 상실 등 경제적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정부는 2년 내 일자리가 50만개 사라지고, 국내총생산(gdp)이 잔류때와 비교해 3.6% 낮고, 가구당 연간 4천300파운드(약 720만원)를 잃게 될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놨다.경제성장이 2년간...
[영국 운명의 날] 드디어 열리는 브렉시트 투표함…누가 이겨도 '상처' 2016-06-23 19:18:36
eu 회원국으로서 누린 각종 특혜와 무역협정이 무효화되는 것이 가장 큰 피해다. eu는 물론 eu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한국 등과도 새로 협정을 맺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영국에 지역본부를 두고 유럽시장을 공략해온 다국적 기업들의 영국 이탈도 예상된다. 현재 비(非)eu 기업의 유럽법인 절반이 영국에 포진해...
[biz칼럼] 480조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을 뚫자 2016-06-23 17:37:56
약 480조원(4450억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단일 조달시장이다. 지난해 한국정부 전체 예산(375조원)보다도 20%를 웃도는 규모다.한국 기업은 이 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미국산 우선구매법(buy american act)의 제한을 받지 않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
[법률시장 3단계 개방] 국내 로펌의 반격…법률서비스, 해외진출 속도 낸다 2016-06-23 17:32:06
편이다. 베트남은 2007년 국제무역기구에 가입하며 외국 법무법인의 현지 법인 설립과 현지 변호사 고용을 허용했다. 현재는 소송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법률 자문이 가능하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브렉시트 대안으로 ‘B+EU’ 방식이 급부상한다··세계 증시에 변곡점되나? 2016-06-20 10:57:44
손실을 가져다주는 커다란 규모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브렉시트가 발생되면 영국 국내총생산(GDP)는 잔류했을 때와 비교해 2020년에는 3%, 2030년에는 5% 위축될 것으로 추정했다 조셉 바이너(J. Viner) 등의 연구에 따르면 유럽처럼 경제발전단계가 비슷한 국가끼리 결합하면 무역창출효과가 무역전환효과보다 커...
[시론] 통상, 앞으로가 문제다 2016-06-19 17:57:17
압력, 중국의 비관세장벽, 일본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을 맞아 무엇 하나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없다. 199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의 코믹 캐릭터 ‘영구’가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청사 앞에 나타나 “‘통상’ 없다!”고 하며 개그를 벌이지나 않을지 걱정할 정도다.문제는 이...
최저임금, 5가지 오해와 진실 2016-06-16 18:02:03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의 논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최저임금제 시행 25개 국가 중 한국은 17위’라는 점을 내세운다.하지만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oecd 자료는 국가별 최저임금 산입 범위 차이로 정확한 비교에 한계가 있다.한국은 기본급과 정기·고정수당만으로 최저임금을 계산하지만 유럽...
미국 "장승화 연임 반대 입장 번복없다" 2016-06-16 17:57:22
기자 ] 미국 정부가 장승화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위원(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 연임 반대 결정을 그대로 유지할 뜻을 밝혔다.미국 정부 관계자는 16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미국은 지난 수년간 장 위원이 참여한 wto 상소기구의 판결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연임에 찬성할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