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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안전경영 확산에도 정부 지원책 턱없이 부족" 2014-06-12 06:00:06
대한 유일한 세제지원인 안전설비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고 실제 활용률도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이번 전경련 조사에서도 60.4%의 기업이 안전설비투자세액공제를 받은 적이 없었다. 2012년 현재 안전설비투자세액공제를 받은 기업도 208개사, 46억원에 불과했다. 특히 기업 투자에 대한...
주택 전월세 과세안 수정…집 몇 채냐 대신 '임대소득 年2000만원 넘냐'만 따진다 2014-06-11 21:20:41
해결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배당소득 세액공제’와 같은 대안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배당소득은 투자자 관점에서 법인세와 종합소득세가 이중과세되는 측면이 있어 소득세법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세의 산출세액에서 일정액을 공제하고 있다.‘2·26 방안’...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대상 2천800명…전년比 7천500명↓ 2014-06-10 12:00:33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줄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기한내 신고하면 10%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반면 제때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도 내야 한다"며 날짜 안에 신고·납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nal@yna.co.kr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업 총수 등 일감몰아주기 과세 대상자, 이달까지 신고해야 2014-06-10 12:00:00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과세요건이 완화돼 수혜법인이 중소기업인 경우 중소기업간 거래금액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국세청은 "신고기한까지 증여세를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할 경우 산출세액의 10%만큼 신고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고기한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높은...
年1500만원 월세 받는 3주택자, 임대소득 과세 28만원 2014-06-05 21:03:28
후 기초 공제(400만원)한 금액에서 세액(세율 14%)을 산출하기 때문이다.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금액 기준으로 과세함으로써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의 임대료가 저렴한 중소형 주택을 갖고 있는 다주택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임대료가 고가인 강남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불안한 노후…사적연금 어떻게 활용할까> 2014-06-05 06:03:10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혜택도 있다. 적립금은개인에 따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나 연간 1천80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는 '연금저축보험'이라는 상품 이름에 매월 정액 보험료 납부 방식으로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에서 판매한다. 다만, 연금 수령방식이 생보사는...
<퇴직연금 수익률 '마이너스'…노후에 빈민으로 추락하나> 2014-06-05 06:03:07
양희종 우리은행 퇴직연금부장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혜택이 줄어든 대신공제 대상 금액을 늘려야 퇴직연금 가입이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부장은 "연 400만원으로 묶인 공제 한도를 늘리고, 일본처럼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과세 체계를 달리해 개별 공제로 바꿔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세수...
퇴직연금 일시불 아닌 연금으로 받으면 인센티브 제공한다 2014-06-05 06:03:05
올해부터 세액공제(납입액 400만원한도에서 12% 공제)로 전환하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공제한도 400만원을 500만~600만원으로 늘리고 세액공제율을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기재부 세제실 쪽에서는 세수부족 등을 들어 난색을표명하고 있다. 현재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노후용 세제지원 금융상품 '찬밥'…연금저축·소장펀드 판매 시들 2014-06-02 08:26:28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했다. 400만원을 납입한다면 소득세율 24%를 적용받는 경우 96만원(400만원의 24%)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았지만, 앞으로는 48만원(400만원의 12%)만 세금에서 깎아준다.저소득 근로자의 돈 모으기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은 사실상 '개점휴업'...
<재형저축·연금저축·소장펀드의 추락…"노후가 흔들린다"> 2014-06-02 06:03:13
큰 원인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연금저축의 세혜택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꿨다. 불입액400만원까지 비용을 인정해주던 방식에서 12%(최대 48만원)을 공제한 것이다. 과세소득이 4천600만원(소득세율 24%)의 가입자가 연금저축에 연 400만원을 납입한 경우 작년까지 96만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