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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것으로 방침을 확정했다.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는 공제 한도를 설정한다. 지금은 농·수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사업자에게 농산물 구입액의 1.96~7.41%를부가세에서 깎아주고 있다. 공제 한도가 없어 농수산물 매입액을 부풀려 신고하는등 부작용이 잇따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음식점업의...
<세법개정> 장려세제 강화…저소득층 최대 360만원 받아 2013-08-08 11:31:03
실질소득 지원 폭이확대됐지만, 지원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유사한 제도와 중복 적용을 막는 장치도 마련됐다. EITC에 맞벌이 요소가 반영된 점을 고려해 EITC 수급자는 부녀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CTC 수급자는 자녀세액공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charg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세법개정> 대기업 세금지원制 상당수 폐지한다 2013-08-08 11:30:57
결정했다. R&D 비용의 세액공제 대상도 줄였다. 연구소 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의 유학비나훈련비 등 R&D와 직접 관련이 없는 비용은 세액공제 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같은 맥락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관세 감면(50%) 제도와 환경오염방지물품관세 감면(30%)은 대기업을 배제하고 중소기업에 한해서만 2년 더...
<세법개정> 中企 세금 대폭 줄인다 …가업상속 수월해져 2013-08-08 11:30:55
비례해 설비투자에 4∼7% 세액공제를 해주는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전시산업, 지식재산서비스업, 연구개발지원업, 사회서비스업 중 일부 업종에 확대 적용된다. 연구개발비, 인력개발비 지출비용의 3∼25%를 세액공제하는 R&D 비용세액공제등 R&D 세제지원 대상에는 부가통신, 출판, 영화...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같아공제혜택의 차이가 없다. 세액공제율 12%인 보장성보험,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메리트가 다소 줄었다. 근로세율 6%인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는 이들 항목의 지출을 늘리면 세액공제율이 근로세율보다 높아 혜택이 크게 증가한다. 지출 여력이 있느냐의 문제다. 반면 근로세율 24~38%를 적용받는...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층과 고소득층의 공제규모는 줄이고 중산층은 현행 유지 또는확대한 것이다. 근로소득이 있지만 소득공제를 하지 않을 경우 적용하는 표준소득공제(근로자 100만원·사업자 60만원)는 근로자 12만원, 사업자 7만원으로 세액공제 해준다. ◇정치기부금 일부도 세액공제로 정치자금 기부금 소득공제의 일부도...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세액 경감제도는 일몰 종료에도 지속 적용되며 전세시장 안정 차원에서 85㎡ 이하 3억원 이하의 소형주택에 대한 전세보증금은 항구적으로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의 제도는 유지한다는 원칙이 적용됐다. ◇ 2조5천억원 세수 증대…국회 통과 '변수' 정부는 이번 세법...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에 따라 전체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434만명의 세금이 늘어난다. 소득세 과세표준이 단돈 1원이라도 있는지에 따라 과세자와 면세자를 나누는데, 소득공제를...
현오석 "과세기반 확대해 저소득층 복지지출 확대" 2013-08-08 11:30:38
유리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확보한 세수는 전액 근로장려세제(EITC)나 자려장려세제 등으로 서민·중산층에 돌아가게 함으로써 조세를 통한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올해 세법개정안의 3대 기조로 국정과제의 적극 지원, 국민 중심의세제 운영, 과세형평 제고 및...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 1인당 100만원 세액공제 등 중소기업 세제지원은 대폭 늘어난다. 반면 각종 투자세액공제에서 대기업 공제율을 현행 7~10%에서 3%로 줄여 중견·중소기업보다 축소범위를 늘리고 연구개발 관련 혜택을 축소·폐지하는 등 대기업세제지원은 줄였다. 또 해외자원 개발투자 세액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