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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도 '창조경제' 화답…연 4천억 거래물량 中企에 개방 2013-05-20 10:02:12
건설할 'lg사이언스 파크'에는 80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당초 lg는 이곳에 2조4000억원을 들여 13만여㎡(약 4만평) 규모의 융복합 연구 단지를 세울 계획이었다. 구 회장이 강조해온 미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선도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곳을 17만여㎡(약 5만3천평)규모로 키우고, 투자금액도...
현대차그룹, 4월 유럽판매 호조세 지속-우리 2013-05-20 07:43:09
따른 조업일수 증가(평균 약 이틀)를 고려할 때 실질적인 플러스 전환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국가별로는 독일(28만4000대, 3.8%), 영국(16만3000대, 14.8%), 스페인(6만2000대 10.8%)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프랑스, 이탈리아 판매는 각각 15만8000대(-5.3%), 11만6000대(-10.8%)로 감소세가...
甲 애플에 맞서는 乙 폭스콘의 승부…스마트폰 직접 만든다 2013-05-19 17:35:49
액정 크기는 4.7~6.1인치로 다양했다. 가격은 1500~3000위안으로 대부분 중저가 모델이다. 회사 측은 “폭스콘 항저우공장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올해 초부터 독자적으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실제 생산된 제품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콘이 발...
국민연금 누적수익 180조 넘어 2013-05-17 17:04:23
6%대…기금 3월 말 첫 400조 돌파 국민연금이 1988년 설립 이후 지난 3월 말까지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번 누적 수익금이 180조원을 넘었다. 이 기간 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6%대에 이른다. 연금 보험료에 누적 수익금까지 불어나면서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수익금만으로...
현대스위스銀에 3000억 증자 명령…금융당국 "BIS 비율 7% 이상으로 높여라" 2013-05-16 17:54:49
추가 부실이 드러나면서 3000억원 이상을 더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상화되기 위해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을 지도 기준인 7% 이상으로,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등은 5%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3000억원 이상의 증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시승기] 도요타 4세대 라브4···"세단 같이 정숙한 SUV" 2013-05-16 10:45:51
약 6% 나아지긴 했어도 최근 유럽 디젤차의 고효율 차에는 못 미친다.대신 도요타 특유의 조용함은 인상적이다. 라브4는 디젤이 아닌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엔진 시동을 켜놓고 정차 했을 때 '딸딸' 소리가 없다. 서스펜션 튜닝으로 소음과 진동을 줄여 시속 100km를 오가는 고속 주행에서도 세단 같은 정숙함이...
고액·장기상품가입자 '홀대'하는 은행들…저금리로 수익성 악화…소액·단기보다 예·적금 금리 더 많이 내려 2013-05-15 17:25:48
더 많이 낮췄다. 적금 상품인 ‘새희망프리프리’는 계약 기간이 6개월~1년 상품 금리는 연 2.5%에서 연 2.2%로 0.3%포인트 내렸다. 이에 비해 1~2년인 상품은 연 2.8%에서 연 2.4%로 0.4%포인트 떨어졌다. 입출금식인 ‘알짜배기저축예금’의 금리인하폭도 비슷했다. 기준금액이 3000만원 미만은 금리 변동이 없었지만,...
['창조경제 1탄' 나왔다] 대기업 '벤처 M&A 큰손'으로…인수 기업 3년간 계열 편입 연기 2013-05-15 17:24:06
벤처캐피털과 동등한 조건으로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연다. 국내외 성공 벤처인으로 ‘청년창업 멘토링 서포터스’를 만들어 후배 창업가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아가 투자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정부는 이번 정책에 힘입어 향후 5년간 벤처·창업 생태계로 유입되는 투자자금이 당초 전망치인...
[한경데스크] 감동 없는 中企 지원방안 2013-05-15 17:11:23
수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3000개(1952개)까지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시장이 원하는 답 고민해야 이 얘기를 들은 키코(kiko) 피해 기업 공동대책위원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61)은 한숨부터 쉬었다. 그는 “키코 피해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수출 중소기업들인데 이들을 회생시키는 방안...
LTE 주파수 배정놓고…SKT·LGU+ vs KT '설전' 2013-05-14 17:30:47
3~6개월 안에 광대역 lte 서비스에 나설 수 있는 반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8개월간 최대 3조3000억원을 투자해 망을 깐 뒤에야 서비스 할 수 있다”며 “이는 불공정 경쟁”이라고 말했다. kt가 인접 대역을 가져가면 기존 전국망과 붙여 손쉽게 광대역 lte를 제공할 수 있다. 지금보다 두 배 빠른 초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