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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의 현장을 가다] 한양대 ERICA 캠퍼스 'E-WIL' 시스템 2013-06-25 17:21:49
한다. 방학을 이용해 8~9주간 현장실습에 나설 학생들은 이 시스템에 경력·자격증 등을 담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서약서 등을 올려 놓고 희망 기업을 3지망까지 제출한다. 기업은 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면접을 봐 합격자를 결정한다. 현장실습에 대한 관리도 이 시스템에서 진행된다. 기업은 출근부와 학생 평가...
[다산칼럼] 한식은 가장 강력한 한류 자산 2013-06-25 17:07:58
높여야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joonh@snu.ac.kr> 외국 나갈 때 현지 음식을 고집하는 것은 유학시절 생긴 버릇 때문이다. 다른 학생보다는 나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았기에 다소 입에 맞지 않아도 현지 음식에 적응해야만 했고, 그나마 비위가 약하지 않아 별 문제 없이 꿋꿋이 버텨낼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과학기술 프런티어] "태풍 때도 위성으로 한반도 전천후 관측" 2013-06-25 17:01:26
수출까지 나설 만큼 발전했다”며 “아리랑 위성 프로젝트처럼 기상, 해양, 환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지궤도 천리안 위성을 국산화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미래부, 사람과 실시간 대화 sw에 1070억 투자▶ 끊김없이 고화질 영상회의…etri,트래픽 과부하...
박성칠의 첫 승부…참치캔으로 '중국 공략' 2013-06-25 16:57:25
박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교수에서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긴 뒤 줄곧 경영혁신 분야에서 일했다. 2009년부터 대상 대표를 지내며 일본시장에 홍초, 중국·미국에는 김치를 수출해 해외 판매를 3년 만에 3배 이상 늘려 주목을 받았다. 동원f&b는 참치캔 외에 양반김 양반김치 등의 중국 판매도 확대해 중국시장 매출...
채권시장 안정화 대책 ‘시급’ 2013-06-25 16:23:54
시장의 공포감 차단에 나서고는 있지만 최근 시장 흐름을 볼 때 코멘트 만의 효과는 미미한 수준. 일각의 신중론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시장 안정화 방안이 시행되면 STX사태 등 각종 악재로 위축된 BBB 이하 등급의 기업들은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분명해 집니다. 때문에 단기효과도 중요하지만 섣불리 나설...
[K-프로듀서스] ⑧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 2013-06-25 16:11:45
[취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범주 교수 / 편집 이선영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논하면서 ‘cj e&m’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cj e&m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게임 등 각 부문별로 국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no.1 오디션 프로그램인...
[건강한 인생] B형 간염 최대의 적은 '요요현상'…증상없다고 치료 중단하면 안돼 2013-06-25 15:30:44
- 김홍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오면서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는 무덥지만 벌써부터 휴가철에 대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1~2주간은 순탄하게 체중을 감량해 나간다. 그러나 대다수가 체중에 변화가...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13) 성공하려면 두뇌를 괴롭혀라 2013-06-25 11:14:46
본 게 나온 듯 자연스럽게 답지를 채워간다. 반대로 공부할 때 척척으로 습관화된 마우스학습은 시험지만 받아들면 “그게 뭐더라”이다. 공부는 잘 하는데 시험 운이 나쁘단 아이가 바로 그렇다. 결국 학습의 성공은 마우스학습을 얼마나 탈피하느냐가 관건일 터다. 정헌석 < 전인코칭연구소장·전 성신여대 교수 >...
"한중 정상회담, 시장에 긍정적일 듯" 2013-06-24 09:42:44
이런 식으로 경제가 가다가는 QE99까지 나올 수 있다. QE3 가 나왔으니 96번의 QE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QE1, QE2 할 때는 QE3까지 갈 줄 몰랐겠지만 단시간에 양적완화 물량만 주고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는 것을 받아먹는 식으로 되니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두 번째, 프린스턴대 학장 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버냉키 QE축소 시사, 낙관론의 역설?" 2013-06-24 09:37:39
동안 버냉키 때리기에 나섰다. 루비니 교수와 비슷한 정도로 이름이 알려진 비관론자 마크 파버의 인터뷰를 보자. 마크 파버는 QE99까지 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번 버냉키 연준의장의 출구전략 언급 시점이 너무나 잘못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S&P500 지수가 20~30% 조정을 거칠 것이다. 그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