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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메가뱅크 방식'도 대안" 2013-03-17 06:01:08
자발적 신청(개별매입 방식)으로 자활의지를 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차례에 한해 한시적으로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대효과에 대해선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에 '윈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신 내정자는 하나금융지주와 주식 합병으로 상장 폐지될 외환은행은 앞으로 4년간 독립 경...
SM C&C, 훈미디어 흡수 합병 "프로그램 제작 나선다" 2013-03-14 21:10:05
sm c&c는 훈미디어를 흡수합병 함으로써 예능, 버라이어티 쇼, 교양등 다양한 장르의 tv 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됐다. 또한 sm c&c 소속 mc군단 및 연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상...
새 정부의 야심작 '창조경제'…1조 규모 중소·벤처펀드 조성 2013-03-14 16:56:46
20~60%를 중견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대상 업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벤처투자 회수 시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한 정책도 내놓았다. ‘투자-회수-재투자’라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만기가 돌아온 벤처펀드가 처분하지 못한 피투자자산을 인수하는 세컨더리펀드(1800억원)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
4대 편의점 업체 불공정거래 현장 조사 2013-03-14 16:56:01
gs25, 세븐일레븐(합병이 진행 중인 바이더웨이 포함), 미니스톱 등 4대 편의점 업체 본사에 조사팀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2~3일가량 더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는 최근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편의점 업계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에 공정위 본부 차원에서 직접 조사에 나섰다. 이번...
중기청 "4천680억원 모태펀드 출자해 벤처 지원" 2013-03-14 11:00:38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M&A(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 구축한 M&A 인포 마켓의 중개 기관을 회계법인·법무법인·창투사 중심으로 확대하고 영문 M&A 정보 제공과 해외 컨설팅 회사의 참여 등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자본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벤처 투자 활성화를 막는 ...
우리證 아시안 인베스터 `베스트 매니저` 선정 2013-03-14 09:55:54
파트너스는 우리투자증권이 2008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헤지펀드 운용 자회사로, 시딩투자와 펀드오브헤지펀드를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 인베스터는 영국계 언론사로 아시아 지역의 금융 관련 언론사를 합병하면서 발전해왔고, 지난 2000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운용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마켓인사이트] 단기차익 노리는 '슈퍼베짱이'…걸린 기업 · 일반 개미는 '악'소리 2013-03-12 17:01:57
대표 사례 슈퍼베짱이의 공격대상 최대주주 지분율 20% 미만…시총 300억 미만 기업 '먹잇감' 평안물산·사이노젠 결국 상장폐지…법적하자 없어 처벌 힘들어 ▶마켓인사이트 3월12일 오전 8시38분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슈퍼개미’로 불리는 큰손 개인투자자들. 하지만 슈퍼개미라도 모두 다...
[특징주]현대그린푸드, 상승…"실적 성장할 자산주" 2013-03-12 09:05:00
대상이 아닌 보유 상장사 지분 및 부동산 가치만 각각 1조원이 넘는데, 부동산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측면에서 상장사 지분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의 영업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 이상 무난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2010~2012년 합병한 현대푸드시스템, 현대h&s, 현대f&g...
"현대그린푸드, 올해 영업익 20% 성장할 자산주"-KTB證 2013-03-12 07:46:00
대상이 아닌 보유 상장사 지분 및 부동산 가치만 각각 1조원이 넘는데, 부동산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측면에서 상장사 지분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의 영업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 이상 무난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2010~2012년 합병한 현대푸드시스템, 현대h&s, 현대f&g...
외환위기·IT 버블 없었다면 '증시 큰손'도 없었다 2013-03-11 17:07:03
공시했다. 김씨는 지분을 계속 늘렸고 적대적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주가는 큰 폭으로 뛰었다. 김씨는 이듬해 코스맥스 지분율을 19.19%까지 끌어올린 뒤 차익을 남기고 팔았다. 이후 김씨와 비슷한 ‘경영참여형’ 슈퍼개미가 쏟아져 나왔다. 경대현·경규철 부자는 적대적 m&a를 시도하겠다며 서울식품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