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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wm사업부 세무팀장은 절세 분야 전문가다. 프라이빗 뱅킹(pb) 소속 세무사의 원조 격인 그는 2001년 우리은행이 pb사업 진출을 위해 딱 한 명의 자산관리 세무사를 모집했을 때 입행했다. 2005년에 국민은행으로 스카우트돼 자산가들의 절세를 돕고 있다. 그는 “작년 말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강화되면서 금융 자산가들...
[지금은 스마트 뱅킹시대] (중) 금융권 웹사이트도 진화한다 2013-01-04 10:34:35
인터넷뱅킹 가입자 수는 8400만명(중복 가입 포함)을 넘어섰다. 이는 이미 인터넷뱅킹이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금융거래의 행태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급속한 가입자 증가와 눈부신 기술 발전에 힘입어 서비스 내용도 제공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따르면 시중 은행과 보험사 프라잇뱅킹(PB) 센터에는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자" 큰손들 물가연동채로 몰렸다 2013-01-02 20:54:33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 창구에서도 물가채 매입을 묻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상철 kdb대우증권 pb클래스 갤러리아 부장은 “보유하고 있는 물량보다 수요가 많아서 즉시 구입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간 고객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물가채 구입을 문의하는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온다”며 “연초에...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프라이빗뱅킹(pb) 센터마다 고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춘 데 따른 불평이다. 종합과세는 금융상품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일정액을 넘으면 근로·임대소득 등과 합산해 최고 41.8%(지방세 포함)의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2013 대전망]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은퇴시장이 성장동력…자산관리·투자금융 시너지 확대 2013-01-02 15:31:07
상품과 서비스 위주로 영업했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센터를 증권과 협업하는 pwm(개인자산관리) 센터로 바꾸고 있다”며 “전에는 증권 쪽과 협력해 맞춤형 상품을 만드는 데 2주일 정도 소요됐는데 pwm 센터를 만들면서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경비 절감도 주요 과제다. 신한은행은 ‘자원효율화’라고...
[2013 대전망] 은행 순이익 최대 40% 격감 예상…사활 건 '체질개선' 돌입 2013-01-02 15:31:02
취지다. 하나은행은 개인부문에서 프라이빗뱅킹(pb)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부문에서는 신디케이트 론을 늘리고, 투자은행(ib) 부문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은퇴·노후시장 관련 상품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은행업에 기회가 될 수 있는 요인도 분명 있다. 우리은행...
[2013 대전망] 국민은행, 스마트뱅킹 확대·해외 수익기반 강화 2013-01-02 15:30:51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 뱅킹 고객이 국내 최초로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개척하기로 했다. 수익 기반 강화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국내 은행업은 대출 증가세가 정체되는 등 수익 기반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따라서 해외시장에서 차세대 동력을 확보할...
강만수 "소매금융ㆍ국외사업 적극 나서겠다" 2013-01-02 15:05:45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뱅킹 상품으로 대표되는 개인금융 부문을 강화해 그룹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도 했다. 강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소매금융과기업 투자금융의 결합이 새로운 추세"라며 "증권의 자산관리 분야와 생명의 다이렉트 ...
<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회사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프라이빗뱅킹(PB)과 상품관련 연수를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성장 시대를 극복하려면 국내시장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사업영역을넓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은 "한정된 국내 시장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