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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리 수사' 곤욕 치른 서울시, 담당 고위직 교체 2017-06-26 19:05:19
개조 의혹은 한 버스업체가 불법으로 택시와 승용차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개조해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사건이다. 이 업체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에서 서울시 공무원 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선물리스트'가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받던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서울시-경찰, '차량 불법 개조 의혹' 버스업체 수사 놓고 볼썽사나운 진실 공방 2017-06-26 18:18:02
“문제가 된 버스업체는 (택시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을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개조할 수 없는) 무자격 업체였다”며 “(한 서울시의원이 해당 업체에 넘긴 문서에 대해서도) 공무상 비밀 자료가 맞다”고 말했다.이는 지난 2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이 자신의...
'버스업체 수사' 놓고 경찰-서울시 고위직 날선 '공방' 2017-06-26 15:08:58
시내 버스업체의 차량 불법 개조 의혹 사건 수사 결과를 놓고 경찰과 서울시 고위 공무원이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버스 등 교통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 공무원이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실 수사'를 지적하는 글을 올리자 경찰은 법적 대응까지 언급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SKT, 25㎝ 장애물 인식하는 `자율주행차` 다음달 공개 2017-06-25 11:00:13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에 탑재된 3D HD맵은 도로의 주변 지형과 주요 이정표 등 25㎝ 이하의 지형지물 정보를 담았다. 이를 이용해 자율주행차는 가로수에 가려진 신호등이나 교통 표지판 등 카메라나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위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악천후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SK텔레콤-서울대, 25㎝ 장애물 인식 '자율주행차' 내달 공개 2017-06-25 07:00:10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에 탑재된 3D HD맵은 도로의 주변 지형과 주요 이정표 등 25㎝ 이하의 지형지물 정보를 담았다. 이를 이용해 자율주행차는 가로수에 가려진 신호등이나 교통 표지판 등 카메라나 센서가 감지하지 못하는 위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악천후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국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3 08:00:06
반군 "네덜란드 언론인 2명 억류 중…곧 석방" 170623-0007 외신-0006 00:12 샹젤리제 차량돌진범, IS 접촉 정황…자택에도 상당량 무기 보유 170623-0008 외신-0007 00:18 [고침] 국제(日자민당 40대여성의원…) 170623-0009 외신-0008 00:18 아열대폭풍 신디 美남동부 상륙…세력은 약해져 170623-0010 외신-0009 00:28...
버스업체 '선물 리스트'에 전직 장·차관 이름 거론 2017-06-22 22:35:28
한편 경찰은 조씨가 운영하는 버스업체가 소속 차량만 정비할 수 있는 '자가 정비업'을 하면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승용차와 택시 등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차량 2천300여대를 개조해 100억원을 챙겼다고 밝혔다. 리스트에 올려진 인물 중 도시교통본부 팀장 등 2명은 조씨로부터 갤럭시탭과 갈비 세트 등...
'뇌물에, 문서 건네고' 버스업체-서울시 공무원 '유착' 2017-06-22 12:00:01
버스업체-서울시 공무원 '유착' 차량 불법개조 수사 과정서 드러나…업체 대표 등 8명 기소 의견 송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차량 불법개조 의혹을 받는 한 버스업체와 관련해 서울시 공무원과 시의원 등이 뇌물을 주고받거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KTX 좌석 하루 5천개 늘린다…특실 1량 일반실로 개조해 20석↑ 2017-06-22 06:00:11
4량 중 1량(5호차)을 일반실로 개조해 3열(2×1) 좌석을 4열(2×2)로 바꿨다. 이를 통해 35석을 55석으로, 열차 1개 편성당 20석을 늘렸다. 좌석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고정식 의자가 아니라 KTX-산천처럼 회전식으로 바꿔 원하는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실 개조작업은 연말까지 KTX-1 모든 차량에 순차적으로...
[시승기] '도심 주행 맞춤형'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2017-06-10 11:00:03
무릎 앞쪽에 자리 잡게 했다. 뒷좌석을 트렁크로 개조한 1인승 트위지 카고는 최대 180ℓ까지 실을 수 있다. 하지만 도로 주행 성능은 실망스러웠다. 애초부터 승차감이 아닌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라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바닥의 크고 작은 요철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