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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노천탕 서비스 눈길 … 알바생 윤아 이어 박보검 등장 예고 2018-02-12 10:26:17
배우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주려던 이상순은 모니터에 박보검의 모습이 보이자 놀란 모습으로 “박보검이 우리집에 왔다”고 소리쳤다.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면서도 슬리퍼만 신은 채 눈 쌓인 마당으로 뛰어나가 박보검을...
[연합이매진] 가곡 '눈' 만든 김효근 교수 2018-02-12 08:01:10
무념무상으로 하염없이 걷는다. 저만큼에서 문득 들려오는 겨울새 소리. 순백의 색채와 고요한 울림이 아득한 꿈나라를 닮았다. 가곡 '눈'의 작사·작곡자인 김효근(57)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만나 호젓한 흰 눈 세상의 정감을 그의 음악 세계와 함께 느껴본다.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
[ 사진 송고 LIST ] 2018-02-11 15:00:01
벽 02/11 11:21 서울 사진부 구호, 뉴욕서 2018년 가을·겨울시즌 프레젠테이션 진행 02/11 11:22 서울 김도훈 [올림픽] 연기펼치는 예카테리나 보르로바-드미트리 솔로비에프 02/11 11:22 서울 이상학 [올림픽] 설원의 서커스 02/11 11:23 지방 왕길환 서경덕, NBC '일본 식민지배 옹호' 망언에 반박...
[여행의 향기]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담아… 기분 좋게 터지는 스파클링 와인 2018-02-11 14:38:31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 독일에서 보냈던 겨울이 떠오른다. 각 도시의 광장과 대로에 전구가 켜지고 대성당과 예배당과 수도원에선 음악회도 열린다. 웅장한 기둥들이 떠받친 높은 돔을 채우며 울리는 소리가 더없이 신성하게 다가온다. 간혹 와이너리의 지하저장고에서도 연주회가 열린다. 오크통 위에서 빛나는 촛불, 고요...
[연합이매진] '낙동강이 허리춤에' 나각산 숨소리길 2018-02-11 08:01:11
이어지는 산자락과 절벽, 하얀 눈으로 뒤덮인 낙동강 겨울 풍광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청명한 날에는 속리산 천왕봉뿐만 아니라 청화산, 대야산, 일월산 등이 보인다. ◇ 출렁다리 걷는 재미 '쏠쏠' 정자에서 내려와 좁다란 능선을 따라가면 숨소리길의 명소인 출렁다리다. 2010년 개통한 출렁다리(길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2-10 10:00:00
소리로 02/09 19:05 서울 조현후 [올림픽] 한 손에는 한반도기 들고 02/09 19:05 서울 조현후 [올림픽] 북한 응원단 '한반도기 들고' 02/09 19:06 서울 조현후 [올림픽] 오늘은 모두가 하나 02/09 19:06 서울 조정호 [올림픽] 파이팅 외치는 미국응원단 02/09 19:06 서울 김인철 [올림픽] 응원전...
[연합이매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2018-02-10 08:01:02
"손재주 있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왔는데 주먹도끼가 생각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면서도 "태고시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무척 좋다"고 말했다. ◇ 스릴 넘치는 눈썰매로 설빙세상 만끽 겨울축제의 주역은 역시 눈과 얼음이다.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에서도 눈썰매장과 스노보트장이 인파로 연일 북적거렸다....
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린 ‘평화의 불’ 성화의 여정이다. 9일 올림픽스타디움에 성화가 불붙는 순간 세계와 평창, 평창과 세계가 하나로 타올랐다. 92개국 선수단 2925명의 심장도 요동치기 시작했다.◆상원사 동종 소리로 공연 시작영하 3도의 한층 누그러진 날씨 속에 열린 개회식은 공식 개막...
[주말 N 여행] 제주권: 겨울 끝자락, 폭설…하얀 옷 갈아입은 숲길 걸으며 힐링 2018-02-09 11:00:02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사려니숲에는 겨울에도 초록빛을 잃지 않는 삼나무와 난대 활엽수 등이 어우러져 있다. 발걸음 소리와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복잡해진 머릿속을 훌훌 털어내기 딱 좋다. 사려니숲길 입구 부근 비자림로 구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합이매진] 뭍과 하나 된 남도 끝자락의 섬·섬·섬 2018-02-09 08:01:26
주도(천연기념물 제28호)에는 137여 종의 푸른 상록수들이 빽빽이 심어져 겨울에도 푸름이 더욱 빛을 발한다. 햇살을 머금으면 숲이 반짝거린다. 1980∼90년대 완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신지도 명사십리(鳴沙十里)는 '밝을 명'(明)이 아닌 '울 명'(鳴) 자를 쓴다. 명사(鳴沙)는 '모래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