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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외교' 中유엔대사, 대만판공실 부주임으로 이동 2017-10-11 20:36:01
'줄타기외교' 中유엔대사, 대만판공실 부주임으로 이동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 선봉에 섰던 류제이(劉結一·59) 유엔주재 중국 대사가 국무원 대만판공실 부주임으로 이동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11일 홈페이지 공보를 통해 류 대사가 대만판공실...
대만 새 행정원장 "독립 지지" 주장…발끈한 中 "단호히 반대" 2017-09-27 14:29:45
"대만을 중심으로 중국에 우호적인 태도로 우의의 손길을 뻗쳐 교류를 통해 이해·화해·협력을 하면 대만 독립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가 지난 6월 타이난(台南)시장 재임 시절 제시한 이 주장은 집권 민진당의 추구 노선과 차이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총통부는 '하나의 중국'을...
中, 'NGO규제법 위반' 첫 대만 인권운동가 재판 개시 2017-09-07 13:57:03
첫 대만인이다. 중국 당국은 리밍저가 중국 내 일부 세력과 불법 조직을 만들어 중국 정권을 전복하려는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측도 리밍저의 재판 개시를 확인했다. 안펑산(安峰山) 중국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리밍저의 본인 의사에 따라 변호사 2명을 선임했고 재판이 후난(湖南)성 위에양(岳陽)시...
대만 국민당, 양안 각자 표기 강화…새 대중노선 제시 2017-08-21 15:08:05
새 강령에 대해 안펑산(安峰山) 중국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당면한 양안관계 형세는 복잡하고 엄중하다"며 "국민당과 '92공식', '대만독립 반대'라는 정치적 공동인식하에 소통을 유지하고 대화를 늘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lovestaiw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만, 中 지진피해에 위로·협력 손길…양안 접점 모색 2017-08-10 16:00:15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행정원과 대륙위원회, 여당인 민진당도 중국 측에 같은 입장을 내놨다. 친중 성향의 여당 국민당도 전력으로 구호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대만은 중국의 이번 재난에 인도주의적 구호협력을 제공함으로써 경색된 양안관계를 풀어가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中 왕치산 사실상 유임 확정"…시진핑 15년 장기집권 길 트일듯(종합) 2017-08-07 14:44:52
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으로서 예비경선을 실무 주관한 리잔수 주임은 경선 결과가 정치국 등의 평가를 거쳐 정치국 상무위원회 심의로 결정한 다음 18기 7중전회(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에 넘겨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보 35명의 득표율과 내부 평가를 종합해 정원 25명의 정치국 위원을 선출하겠다는 것이다....
시진핑·후진타오 권력투쟁 본격화하나…공청단 세력 대거 낙마 2017-07-24 14:11:35
세력 이외에 장즈쥔(張志軍·64) 대만판공실 주임, 누얼 바이커리(努爾 白克力·55) 국가에너지국장, 왕안순(王安順·59)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당조 서기 등도 전국대표대회 대표 명단에 이름을 못 올렸다. 이들 3명은 모두 중앙위원이다. 2012년 말 제18차 당대회에서 전국대표대회 대의원 2천여명은 중앙위원(205명)과...
중국·대만 지방교류 행사도 '하나의 중국' 평행선 2017-07-04 14:55:40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차이잉원(蔡英文) 정부 들어 대만과의 공식 교류를 거부하고 있는 중국이 지방 교류 차원에서 개최한 행사였다. 하지만 포럼에서 대만 측이 주장한 '조건없는 양안 교류'에 대해 중국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 인정이 우선이라고 응수했다. 포럼 폐막일인 3일 오후 커 시장과...
시진핑, 홍콩에 '무력시위'…책사에 군·외교수장 대동 방문(종합) 2017-06-30 18:29:40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 등 대부분 측근들로 구성됐다. 이들 중 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위 장성인 판 부주석이 수행단에 포함된 것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이 10년 전 홍콩을 방문했을 때 군 서열 3위인 국방부장을 대동한 것에 비해 급이 크게 높아졌다. 군사위 부주석 2명 중...
시진핑, 홍콩에 '무력시위'…책사에 군·외교수장 대동 방문 2017-06-30 11:18:16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주임 등 대부분 측근들로 구성됐다. 이들 중 중국 인민해방군 최고위 장성인 판 부주석이 수행단에 포함된 것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이 10년 전 홍콩을 방문했을 때 군 서열 3위인 국방부장을 대동한 것에 비해 급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군사위 부주석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