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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담 도.우.미] (1)-下 "한국당, 총선 승리 위한 물갈이? 나이보다 가치가 중요" 2019-11-28 14:15:54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 것인지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야 했으면 좋겠다" 이 "가치 중심의 보수 정치. 보수 정당이 필요하다는걸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젊은 꼰대가 돼서는 안 된다는 점. 육체적으로만 젊지 중년 세대를 쫓아가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논공행상을 또 너무 중요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년...
[청년대담 도.우.미] (1)-上 "아직도 정신 못차린 한국당…보수 가치 무너졌다" 2019-11-28 14:15:20
정치를 위해 뛰어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도발적인 우파 청년들의 미래 설계(도.우.미)]와 [청년 진보들과의 기막힌 대담(청.진.기)]를 기획했다. 향후 각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과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순서로는 [도발적인 우파 청년들의 미래 설계(도.우.미)]가 준비됐다....
英 SNP 대표 "보수당 과반 막고 스코틀랜드 미래 스스로 결정"(종합) 2019-11-27 22:45:34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딜' 브렉시트의 대안으로 EU 회원국 지위 유지,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른 EU 탈퇴 통보 취소 등에 관한 또다른 투표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총선 이후 다른 정당들과 '진보 동맹'을 체결할 수도 있지만 보수당과는 손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노동당과도 정식...
'총선 수사 지휘봉' 검찰 손 벗어나 경찰 손에 들어가나 2019-11-27 16:11:40
대안도 여야간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여야 대치 국면에선 개정안이 그대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선 국회 의석수 면에서 자유한국당(108석)과 바른미래당(28석)을 빼더라도 민주당(129석)과 정의당(6석), 민주평화당(4석), 대안신당(10석)에 여권 성향 무소속...
황교안 '단식투쟁'에…여야 "명분없는 생떼" 일제히 비판 2019-11-20 16:58:39
밝혔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과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각각 "의회정치와 정당정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대권 가도만 생각하는 소아병적인 행태",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드러눕는 것은 생떼이고 정치 지도자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황 대표는 이날...
대안신당, 창당 본격화…발기인 대회 열어 2019-11-17 17:18:42
있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장은 임시대표인 유성엽 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제3 정치세력’의 결집·통합과 21대 총선 승리를 당의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제3 정치세력을 결집하고 건강한 중도개혁 세력과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당은...
이자스민식 '내로남불'…이주민 법안 발의 '제로'인 정의당 2019-11-16 08:43:02
관련 법안을 단 한 건도 대표 발의하지 않았다.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우리공화당, 민중당 소속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총 13개의 법안을, 바른미래당은 소속 의원들은 2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19대 국회와도 크게 차이 없는 한국당…문제는 진보정당? 지난 19대 국회...
손학규 "조국 묵비권 법무장관 명예 먹칠" vs 임태훈 "진술 거부는 권리" 2019-11-15 17:17:24
"법무부 장관이던 사람이 법치주의에 따른 정당한 사법작용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조 전 장관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진술거부권 즉 묵비권은 헌법 상 보장된 권리다"라고 말했다. 임...
[다산 칼럼] '포퓰리즘의 순간'이 왔다 2019-11-14 18:24:19
지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도리어 군소 정당의 확대가 양당 패권주의를 완화한다는 거짓 뉴스가 양산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등 다양한 군소 정당이 존재하지만 이들마저 범여당, 범야당으로 편 갈라 싸우느라 중재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카르텔 연합정당’만...
대구-광주상공회의소,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공동건의 2019-11-14 16:41:14
5개 정당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는 두 상의가 동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 경제계 공통 관심 현안 중 하나인 ‘주 52시간 단축 근무’를 공동 정책건의 사업으로 추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건의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실시한 ‘근로시간 단축 관련 지역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