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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자 남부 심장부 최대도시 깊숙이 진입…'죽음의 시가전' 2023-12-06 10:36:10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해 대피 지역을 알리는 온라인 지도를 공개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이스라엘이 대피 지역까지 폭격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곳이 없다고 호소했다. 린 헤이스팅스 유엔 팔레스타인점령지구 인도주의 조정관은 "가자지구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고, 더 이상 갈 곳도 없다"며 "주민들에게 구호품...
미,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 압박하면서도 무기는 계속 지원 2023-12-06 09:09:51
지역으로 쪼개 숫자로 표시한 지도를 제시하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이같은 대피 안내는 이스라엘군이 1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던 가자지구 북부를 공습하기 전에 '집으로 대피하라'고 포괄적으로 안내한 것에 비해서는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대피 안내가 주민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게 하고...
브라질 암염광산지역 토양 침강 가속…비상사태 선포·주민 대피 2023-12-05 23:43:21
사진 분석 결과 해당 지역의 균열이 계속 확산하고 있으며 건조 지역 역시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석유화학 회사 브라스켐(Braskem)은 지난 1970년에 처음 메세이오에서 암염 채굴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2월, 해당 지역 토양에 첫 번째 균열이 나타났으며, 바로 다음 달 2.5도의 지진이 발생해 ...
탱크 진입·통신망 차단…가자 남부서도 치열한 전투 임박했나 2023-12-05 11:20:29
24일부터 7일간 이어진 휴전이 끝난 뒤 공습지역이 가자지구 남부로 확대되면서 피란민들이 다시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야 할 상황이 된 것을 개탄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민간인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없다는 점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하마스가 남은 인질을 석방하고 휴전을 재개하는 등의 '정치적...
"하마스 대원 1명당 민간인 2명꼴 사망"…이, 민간 피해 인정 2023-12-05 08:03:11
이스라엘군은 남부지역 지상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스라엘의 핵심 동맹국인 미국은 이스라엘에 민간인 사상을 막기 위해 정밀 타격과 민간인 대피를 확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민간인 이동을 추적하고 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휴대전화 등 신호와 항공 정찰, 소식통 정보를 기반으로...
적십자 총재, 가자지구 방문…"인도적 대응 불가능" 2023-12-05 01:36:12
공습 지역이 가자지구 남부로 확대되면서 이미 집을 떠난 주민들이 피난처를 다시 버리고 어딘가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을 개탄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민간인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없다는 점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가자지구 곳곳이 군사적으로 포위된 현재 상황에선 적절한 인도주의적 대응도 불가능한...
유엔 "가자 남부 이미 과밀…이스라엘 대피령 부당" 2023-12-04 22:22:04
옮겨와 있는 남부에도 공습을 예고하며 대피 지역을 고지했다. OCHA는 가자 남부 주요 도시이자 대규모 난민 캠프가 조성된 칸유니스의 상황을 언급했다. 칸유니스는 지난달 7일 전쟁 발발 이전에는 주민 11만7천명이 거주했지만 전쟁 이후엔 피란민 5만여명이 새로 유입돼 21개 보호시설에 모여 있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탱크 수십대 목격"…가자 남부 진격 속도 2023-12-04 20:57:04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가자지구의 다른 지역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을 통해 칸 유니스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했다. 아드라이 중령은 "전투로 인해 칸 유니스 북쪽과 동쪽 구역에서 살라알딘...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지상전 속도…"탱크 수십대 목격" 2023-12-04 20:35:29
다른 지역에서 작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을 통해 칸 유니스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했다. 아드라이 중령은 "전투로 인해 칸 유니스 북쪽과 동쪽 구역에서 살라알딘 도로를 통한 민간인 이동이 허용되지...
이스탄불 앞바다 규모 5.1 지진..."의자가 덜덜" 2023-12-04 17:57:52
하베르튀르크 방송은 "이스탄불과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집과 사무실을 비우고 대피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스탄불 주민 상당수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껴 불안에 떨었다. 이스탄불 울루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식탁에 앉아 있는데 의자가 덜덜 떨렸다"고 말했고, 이스탄불공과대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