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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JY 기소 접을까…법조계 "스스로 만든 제도 안 따를 이유 없어" 2020-06-28 17:29:06
가진 이 부회장의 불기소를 권고하다니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 “명예를 걸고 이 부회장을 기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같은 당 소속인 노웅래 의원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니라 ‘유전무사, 무전유사, 돈 있으면 재판도 수사도 없다’는 선례를 남긴 지극히 불공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동빈 '현장경영' 잰걸음…롯데百 인천점 '깜짝 방문' 2020-06-28 17:17:55
시간대였다.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유통부문장)과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가 함께했다. 신 회장은 가벼운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인천터미널점 각 층을 돌며 영업 상황을 파악했다. 백화점 3층에 마련된 MVG(우수고객) 라운지에 직접 들어가 고객 반응을 살폈다. 신 회장은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이재용은 무조건 유전유죄?…돌연 검찰 편드는 여권 2020-06-28 11:44:47
여권 검찰 수사심의워원회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불기소 권고를 내리자 즉각 여권은 `반드시 기소하라`며 검찰 압박을 시작했다. 사회적 강자인 이 부회장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것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인데, 제도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용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애초 수사심의위는...
"삼성 불기소" 의견 냈다고…與, 文정부서 만든 수사심의위 비판 2020-06-28 11:21:31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 개혁'의 일환으로 만든 기구의 결정에 대해 공개 반발하고 나서면서 자가당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수사심의위는 사회적 약자를...
민주당 "대검 수사심의위, 국민을 위한 제도냐" 반발 2020-06-27 15:45:44
이 부회장의 불기소를 권고하다니 당황스럽다"며 "법적 상식에 반하는 결정이자, 국민 감정상 용납되기 어려운 판단"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검찰에 "명예를 걸고 이 부회장을 기소하라"고 주문했다. 박범계 의원은 트위터에 "'검찰시민위원회, 기소심의위원회, 수사전문자문단' 이것이 보편타당한 모든 국민을 위한...
"후계자는 신동빈"…20년 전 롯데 신격호 자필 유언장 공개(종합2보) 2020-06-24 19:45:20
= 올해 1월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0년 전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내용을 담은 유언장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동빈 회장과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법적 효력이 없는 유언장"이라며 반발했다. ◇ 20년 전...
신동주 "신격호 유언장, 법적 효력 없다" 반발 2020-06-24 18:47:54
롯데 명예회장이 20년 전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롯데의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내용의 유언장이 24일 공개된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법적 효력이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신동주 회장은 이날 신 명예회장 유언장 공개와 관련해 "해당 유언장 자체는 법률로 정해진 요건을...
"롯데 후계자는 신동빈"…신격호 20년前 자필 유언장 나왔다 2020-06-24 17:02:28
신 명예회장이 왕성하게 경영활동을 한 시기다. 신 명예회장이 자필로 유언장을 적었다. 첫 번째 줄은 ‘사후 롯데그룹의 한국, 일본 후계자는 신동빈으로 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 줄은 ‘장남 신동주는 롯데그룹 각사의 실무와 인사에 관여하지 않는다’, 세 번째 줄은 ‘나의 형제들은 롯데그룹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故 신격호 20년 전 쓴 유언장 발견…후계자로 누굴 지목했나 2020-06-24 15:06:14
실질적으로 신 명예회장의 역할을 이어받게 됐다. 한편, 이날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 안건과 정관 변경 안건은 부결됐다. 신동주 회장은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2015년 7월부터 일본 롯데홀딩스의...
"롯데그룹 후계자는 신동빈"…신격호 자필 유언장 나왔다(종합) 2020-06-24 14:56:07
때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신 명예회장 말년에 후계 문제를 놓고 형제간 갈등이 극심했을 당시 신 명예회장의 정신건강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유언장은 정신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20년 전 작성된 것인 만큼 이번 유언장으로 신 명예회장이 생전 생각했던 후계 구도가 명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