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용진도 모르게…NFT 거래 사이트에 등장한 '제이릴라' 2022-02-07 17:21:49
국내에서도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레깅스업체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손잡고 NFT 사업에 뛰어들었다. 아바타용 레깅스를 NFT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6일 ‘현대백화점 META HYUNDAI’ 등 3개의 NFT용 상표권을 출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옷 좀 아는 4050 언니들'의 힘…퀸잇, 1년 만에 패션앱 5위로 2022-02-06 17:17:13
입점 상품 등 700개 이상 브랜드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X세대로 불리는 영포티를 겨냥해 베네통, 나이스클랍, 주크 등 백화점에서 인기가 시들한 영캐주얼 브랜드도 입점해 있다. 지난달에는 명품관을 새로 연 데 이어 패션잡화와 아웃도어, 뷰티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토종 패션'이 메운 유니클로 빈자리 2022-02-02 17:13:49
급격히 상승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대형마트의 자체 브랜드(PB)나 SPA 브랜드 등 저가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여파로 가격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어나 저가 SPA 브랜드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구찌·루이비통·나이키…패션업계 푹 빠진 '이것' 뭐길래 2022-01-31 13:27:16
지난해 발매한 구찌 아리아 NFT는 미국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2만5000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희소성이 큰 만큼 한 번 사들이면 가치가 계속 높아져 NFT를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뛰어드는 사람도 많다.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NFT ‘샤키B’는 최초 300달러에서 1100달러로 뛰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식당주 부담 덜하게"…배달의민족, '단건 배달' 수수료 개편 2022-01-27 15:49:58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통합형'에서는 27%의 단일 요율이 적용되고 별도로 부과되는 배달비는 없다. 통합형은 입점업소가 수익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새 요금제는 오는 3월 22일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먼저 적용된 뒤 전국으로 확대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슈퍼甲' 따이궁에 허덕이는 면세점들 2022-01-25 17:29:38
열릴 전망이다. 면세업계는 역직구 허용을 반기고 있지만 판매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희망고문에 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심상진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개별 브랜드가 따이궁에 현금 리베이트를 주는 관행 때문에 ‘역직구’로도 가격경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미술품 투자법'…교실은 백화점? 2022-01-24 17:53:18
통해 서양 미술사에 대해 알아보는 ‘ARTKEY 아트살롱 런던 내셔널 갤러리’ 등이다. 신세계는 새 학기 미술강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2월 국내 1위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에 280억원을 투자하는 등 미술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 편입된 W컨셉, 올 신규 브랜드 대폭 확대 2022-01-23 17:21:58
화장품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 남성 패션 부문에서는 전체 매출의 60%가 새로 입점한 브랜드 중 상위 10개 브랜드에서 나왔다. W컨셉 관계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새로운 뷰티, 패션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생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TBJ, 앤듀, NII…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의 '눈물' 2022-01-23 17:21:42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영캐주얼존도 축소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는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없다. 대신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쿠어, 디스이즈네버댓 등을 들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BTS가 먹는 힙한 소스"…한류 열풍에 고추장 수출 증가 2022-01-23 17:15:48
140억원)로 전년보다 29.1%, 2016년보다 44.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조사팀은 “2020년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식이 자주 노출됐다”며 “K드라마의 인기로 한식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