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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문체부 농단의 실체…내부 피해자들 '씁쓸' 2017-08-30 08:31:00
민정수석실의 압력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 본부 주요 보직에 있다가 외곽 소속기관으로 밀려난 한 문체부 과장의 얘기다. 작년 5, 6월께 비슷한 일을 겪은 문체부 국·과장은 모두 6명. 이른바 '문체부 살생부'에 올라 화를 입은 피해자들이다. 당사자들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
소방청 차장에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 2017-08-24 19:57:42
보직을 두루 거쳤다. 우 차장은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2012년 강원대 산업과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소방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처에 흡수됐다가 지난달 외청으로 독립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기업의...
김명수 후보자, '제왕적 대법원장 권한' 스스로 내려놓을까(종합) 2017-08-23 21:12:41
3명,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3명, 중앙선거관리위원 3명 등에 대한 지명권도 행사한다. 인사뿐 아니라 조직, 예산, 회계, 시설관리 등 모든 사법행정의 최종 결정권도 대법원장에게 있다. 일부 권한을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 등에게 위임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안건은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의 의결을 거쳐 처리한...
검찰 일반직도 '우병우 라인' 청산? 대검 사무국장 교체 2017-08-23 10:01:46
사무국장은 검찰 내 행정사무·보안·회계·문서관리·교육 등 일반직 업무를 총괄하고 검찰 수사관 등 일반직 인사에도 일부 관여할 수 있는 주요 보직이다. 정해진 임기는 없으나 통상 2년가량 근무한다. 1985년 9급으로 임용돼 지난해 6월 1급인 사무국장으로 발탁된 양 국장은 서울중앙지검 범죄정보과장·공안과장 등...
김명수 후보자, '제왕적 대법원장 권한' 스스로 내려놓을까 2017-08-23 06:55:01
인사까지 결정한다. 사법부 전체를 관리하는 사법행정권도 집중돼 있다.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인사, 조직, 예산, 회계, 시설관리 등 모든 행정작용을 결정한다. 이와 관련한 일부 권한을 법원행정처장과 각급 법원장 등에게 위임할 수 있다. 중요한 사무는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의 의결을 거쳐 처리한다. 김 후보자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22 08:00:09
지방-0208 16:17 전남교육청 보직 인사…교육국장에 김영증 정책기획관 170821-0799 지방-0209 16:17 강원도 지역개발정책·사례…아프가니스탄에 전수 170821-0801 지방-0210 16:17 채권자 돈놀이에 상대적 박탈감…살인미수 50대 징역 4년 170821-0802 지방-0211 16:18 [르포] "풀어 키웠을 뿐인데"…산란계 농장주 DDT...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22 08:00:08
지방-0208 16:17 전남교육청 보직 인사…교육국장에 김영증 정책기획관 170821-0770 지방-0209 16:17 강원도 지역개발정책·사례…아프가니스탄에 전수 170821-0772 지방-0210 16:17 채권자 돈놀이에 상대적 박탈감…살인미수 50대 징역 4년 170821-0773 지방-0211 16:18 [르포] "풀어 키웠을 뿐인데"…산란계 농장주 DDT...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22 08:00:04
지위 유지해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170821-0768 사회-0121 16:17 전남교육청 보직 인사…교육국장에 김영증 정책기획관 170821-0772 사회-0122 16:17 채권자 돈놀이에 상대적 박탈감…살인미수 50대 징역 4년 170821-0773 사회-0123 16:18 [르포] "풀어 키웠을 뿐인데"…산란계 농장주 DDT 검출에 허탈 170821-0782...
[한경·네이버 FARM] 박홍희 대표 "주말 없는 나날…문득 퇴사를 결심하다" 2017-08-17 20:30:45
보직을 차장이던 제가 맡았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을 직접 새로 채용해 채워가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혼이 나갈 정도로 정신없던 2~3년이 지나고 나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고 직장 생활의 보람과 일의 재미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선 ‘글로벌 전쟁’에서 세운 공을 생각해 진급을...
김상곤 "국립대 총장 선출, 대학에 맡기겠다" 2017-08-17 20:17:06
물결이 대학가를 휩쓸면서 국립대를 중심으로 대거 도입됐다. 하지만 보직 나눠먹기, 교수 간 파벌 형성 등 선거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대부분 간선제로 돌아섰다.박동휘/김봉구 기자 donghuip@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