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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김관용 경북지사 "개헌 속도 내고 지방 목소리 반영해야" 2017-12-25 06:13:27
영미권 운행이 가능한 3천500m 활주로 규모로 추진한다. 이런 활주로를 확보하면 인천공항과 함께 핵심공항이 될 것이다. -- 도청 신도시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 3단계 사업 가운데 올해 1단계가 끝났다. 행정기관과 유관기관이 들어섰고 주거시설도 늘어 자립도시 틀을 만들어가고...
서울 대방동 미군기지 터를 여성·가족 위한 공간으로 2017-12-21 11:15:04
서울시는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스페이스 살림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이스 살림은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인근 땅 8천874.8㎡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바로 맞은 편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제작·창업 공간을 갖춘다. 창업·취업을 위한...
안희정 충남지사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보궐선거 계획 아직 없어" 2017-12-18 15:52:23
있습니다. 살림도 알뜰하게 꾸려 2010년 4천 억 원에 육박하던 부채는 올해를 기준으로 모두 갚았습니다. 충청남도는 한 발 더 나아가 대한민국 행정을 선도하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했습니다. 자치분권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시군 기능재정립 사업을 펼쳐 200여개 업무를 재조정했고, 중앙정부와...
1~10월 국세수입, 전년보다 21.2조 더 걷혀 2017-12-12 10:58:58
예상했지만 지난 6월 11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수입액을 251조1,000억원으로 8조8,000억원 늘려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수 호조세가 이어져 올해 실제 세금 수입은 26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 전체 예상 세금의 약 91.1%를 10월까지 징수한 셈입니다.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
내년 428조9000억 '슈퍼 예산' 국회 본회의 통과 2017-12-06 01:58:48
]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가 428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가 지난 9월 초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비해 1374억원 감소했지만 올해 본예산보다 28조4000억원(7.1%) 늘어난 규모다.국회는 법정처리 시한을 사흘 넘긴 5일 이런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재석 178명 중 찬성 160명, 반대 15명, 기권...
국회, 새해 나라살림 428조8339억 확정…정부안보다 1375억원 감액 2017-12-06 00:46:57
살림 규모가 428조8339억원으로 확정됐다.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429조8339억원에서 1375억원이 감액된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178명, 찬성 160명, 반대 15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올해 예산 400조5495억원 보다 7.1% 늘어난 규모다.당초 정부안의 총지출 가운데 3조6772억원이 증액됐고 3조6373억원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05 15:00:03
선정 '에너지살림도시 우수구' 171205-0176 사회-0059 08:33 포항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300억 어치 추가 발행 171205-0189 사회-0011 08:52 주민 의견 듣는다…서울 중구청장, 15개동 '현장투어' 171205-0198 사회-0072 09:00 연말연시 '불량 케이크' 걸러낸다…식약처, 일제 위생점검...
[연합시론] 새해 예산안, 대화와 타협으로 시한 내 처리해야 2017-12-01 17:35:21
못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 429조 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민생예산'이라면서 최소한의 삭감만 하고 법정 시한 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해 대폭...
경남도의회, 경남도·도교육청 내년 예산 심사 돌입 2017-12-01 13:32:01
살림살이 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4천45억원이 증가한 7조3천623억원 규모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은 도민 참여와 화합,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배려를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도민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창출의...
근로시간 단축 '졸속 흥정'… 기업은 피가 마른다 2017-11-28 17:42:16
단축 방향에 잠정 합의했다.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규모별로 근로시간 단축 적용의 유예기간을 차등 설정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내년 7월 △50~299인은 2020년 1월 △5~49인은 2021년 7월부터 시행하는 내용이다. 휴일 근무는 중복 할증을 인정하지 않고 현행 규정대로 통상임금의 50%만 할증하기로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