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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테슬라·벤츠 등서 年 500억 '특허수익' 쓸어담는 아이디어허브 2023-01-02 17:37:55
투자자도 특허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 대표는 “소수의 전문 투자기관 위주로 접근했던 특허에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소액으로 크라우드펀딩하듯 쉽게 투자하도록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허브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기관 대상 특허 투자 플랫폼을 출시해 IoT 기술...
'유종의 미'도 없었다…잔혹한 12월 코스피 2022-12-29 17:34:50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전멸’올해 개인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총 25조원어치가량 순매수했다.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작년 말보다 상승한 종목은 한 개도 없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이날 2.30% 하락한 5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00만 명에 육박하는 소액주주를 보유한 ‘국민주’...
미분양 아파트, 임대리츠 활성화로 해결해야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12-29 14:51:26
다수 투자자(일반인)의 청약을 받아야 합니다. 총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건축 중인 건축물 포함)에 투자·운용합니다. 또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 접근이 어려운 소액투자자에게 우량 부동산에 대한 투자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반인이 부동산에 간접투자를 할...
"금융소비자 절반은 소득 30% 이하만 저축" 2022-12-29 09:58:40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투자 70%가 손실 10% 이상 가상화폐 투자자의 경우 71.1%가 누적 수익률이 ?10% 이상을 기록해 10% 이상 수익을 낸 소비자(26.8%)보다 2.7배 더 많았다.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지식은 2.6%가 ‘잘 앎’, 17.6%가 ‘약간 앎’이라고 응답해 투자 관심에 비해 전반적인 지식 수준은 낮았다....
트루이스트 "네드월렛, 상장 4분기 만에 수익 87% 성장…투자의견 `강력 매수`" 2022-12-29 03:15:00
월가의 대형 투자자문사 트루이스트가 소액 온라인 개인 금융 회사인 네드월렛(NASDAQ : NRDS)을 `강력 매수`로 추천할 기업으로 꼽았다. 28일(현지시간) 투자정보매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의 유세프 스퀄리 애널리스트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네드월렛은 상장 후 가장 높은 1억4,260만달러의 매출과 GAAP...
[시론] 서민 코스프레하는 거대야당 2022-12-28 17:43:42
투자자들이 중국을 떠나고 있다. 이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를 찾는데, 마땅한 곳은 타이완과 한국 둘뿐이다. 법인세율 20%인 타이완에 다 뺏기지 않으려면 25%인 최고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법인세를 1%포인트 인하하면 투자 0.46%, 고용 0.13%,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1%...
셸 포기한 러시아 '사할린-2' 지분 인수 대상자 선정 해넘겨 2022-12-28 15:35:15
참여할 경우 소액주주 자격에 그친다는 점에서 꺼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바텍은 이사회 참여를 통해 프로젝트 개발에 영향을 미치고 지분 투자에 따른 배당금도 받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존 사할린-2 프로젝트 운영자의 모든 권리와 자산 등을 인수할 새...
메리츠증권, 인플레 대비 한·미 물가연동국채 추종 ETN 4종 `주목` 2022-12-27 14:43:18
개인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메리츠증권은 덧붙였다. 상장된 ETN은 증권사 상관없이 주식 거래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며, 주당 가격은 4종 모두 약 1만원 내외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단 레버리지형 종목을 처음 투자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 예탁금...
내년부터 대주주 가족합산 없앤다…15만 개미 투자자는 비과세(종합) 2022-12-25 12:27:10
투자자들은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과세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 기간 주식 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10억원으로 유지되지만, 배우자나 부모·자식 등 가족 지분을 합산해 계산하는 기타 주주 합산 규정은 폐지된다. ◇ 2025년까지 소액 주주 비과세…채권·가상자산 비과세도 유지 25일 기획재정부와...
올해부터 가족 주식 10억원 넘어도 양도세 안낸다…'대주주 연좌제' 폐지 2022-12-25 10:07:48
엄격하고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투자자 본인이 소액 주주이더라도 가족이 보유한 주식까지 합치면 양도세를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개인이 가족·친지의 주식 보유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탓에 세 부담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