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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兆 딜'로 존재감 드러낸 구광모 CSO사단 2020-12-27 17:43:44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 CNS 등에 CSO 조직이 생겼다. 미래가 불투명한 기존 사업을 골라 폐기하고 그 자리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대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합작법인을 설명하는 또 다른 키워드는 ‘모터’다. LG전자는 가전용 모터 시장의 최강자다. 1962년 선풍기용 모터 생산을 시작해 지난 57년간 모터 기술을...
[특파원 칼럼] 한국서도 IBM 같은 기업 많이 나와야 2020-12-25 17:55:17
끝내고 테스트 중에 있다. 실리콘밸리의 한 엔지니어는 “IBM은 기술을 개발하면 핵심 기술만 제외하고 관련 기술을 공개해 시장을 키운다”면서 “이 과정에서 특허 사용을 대가로 라이선스를 받으며 매출을 올리고, 시장이 무르익으면 관련 시장에서 철수하고 다른 기술로 옮겨간다”고 설명했다. 그랬던 IBM이 지금은 제...
이런 기업은 없었다…쿠팡의 대담하고도 무서운 '미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2-24 14:47:38
엔지니어를 보유한 IT서비스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방역을 포함한 IT 보안과 관련한 기업용 솔루션 제공이 쿠팡의 신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추론이다. 쿠팡이 조 단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물류시설을 계속 짓고, 배송차량과 배송기사들을 직접 운영하고...
중국서 '팽(烹)' 당한 삼성전자 출신 CEO…무슨 일이?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2-19 11:03:49
일했던 그는 1992년부터 고국의 파운드리업체 TSMC에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핀펫(FinFET)' 공정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꼽혔다. 핀펫은 반도체 채널을 건물을 세우듯 올려서 게이트와 채널이 맞닿는 면적을 높인 구조다. 채널 모양이 지느러미(Fin)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게이트와 채널 간...
[특파원 칼럼] 그래도 中 반도체 굴기는 계속된다 2020-12-18 17:16:11
보면서 더욱 긴장감을 높여야 한다는 조언이다. 자본이 있는 곳에 인재는 몰리는 법이고, 시간이 지나면 경험도 쌓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에서 세계 최강으로 성장해온 길도 마찬가지였다. 경영자들은 반도체에 미래가 있다는 점을 꿰뚫어보고 인재를 끌어들이고 자본을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쌍용건설 "내년 리모델링 사업 강화" 2020-12-14 16:55:06
마쳤다. 서울 힐튼호텔, 소피텔 앰배서더와 그랜드앰버서더 서울 호텔 등의 리모델링도 맡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은 신축에 비해 난도가 높아 경험이 없는 시공사가 뛰어들기에는 어려운 분야”라며 “신공법 개발과 전담 엔지니어 육성은 물론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타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쌍용건설 "내년 리모델링 1위 굳힌다" 2020-12-14 16:33:37
전담 엔지니어 육성은 물론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타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했다. 누적 수주실적이 13개 단지 총 9000여가구(약 1조원)에 달한다.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에서 4호까지를 모두 쌍용건설이 시공했다. 서울 방배동...
쌍용건설, 2021년 리모델링 1위 굳히기 나선다 2020-12-14 12:46:07
공사는 신축에 비해 난이도가 월등하게 높아 경험이 없는 시공사가 뛰어들기에는 어려운 분야"라며 "초격차 1위 수성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대단지, 역세권 등 입지가 양호한 곳의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강화하고, 신공법 개발과 전담 엔지니어 육성은 물론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타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미 전자상거래 업체 위시, 주당공모가 22∼24달러 목표 2020-12-08 10:48:44
조달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이렇게 될 경우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최대 140억7천만달러(약 15조2천500억원)에 달한다. 위시는 가장 최근 이뤄진 사적 투자자 모집을 통해 기업가치가 112억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 모기업 콘텍스트로직은 위시를 기술주 시장인 나스닥에 상장해 'WISH'란 약칭으로 거래하도록 할...
[2020 대한민국 경영대상] 대한그린에너지, 친환경경영대상 수상 2020-11-27 14:05:25
기업에서 풍력발전 엔지니어로 오랫동안 종사했고 2011년에 직원 2명과 대한그린에너지를 창업했다. 현재는 임직원 70명과 함께 대한그린에너지를 이끌고 있다. 박근식 대표는 풍력 발전단지 개발 사업 국내 최고 권위자로 업계에서 풍력을 가장 잘 아는 ‘바람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사진 : ㈜대한그린에너지 박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