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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일본행 '연기'·신동빈 '귀국'…삼부자간 담판 성사될까 2015-08-03 13:50:50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한국에 돌아온다. 신 회장은 한국에 돌아온 후 신격호 총괄회장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이날 일본에 갈 것으로 알려졌던 신 전 부회장은 출국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의 부인 조은주 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일본으로...
롯데 父子간 전면전…신동빈 오늘 귀국 2015-08-03 12:53:31
홀딩스 부회장은 공교롭게 오늘(3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신 부회장 역시 롯데홀딩스의 대주주인 광윤사를 방문해 우호지분 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도 롯데그룹주가 일제히 약세입니다. 오전 10시3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6.15% 하락한 23만6,500원에 거래됐습니다....
롯데그룹 오너 리스크 확산 "무늬만 한국 기업?" 2015-08-03 10:06:09
있는 광윤사(光潤社)와 일본 롯데홀딩스가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조명을 받으면서 한국에서 번 돈을 일본으로 가져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최근 방송 인터뷰를 일본어로 진행해 '한국 기업 경영을 꿈꾸는 사람이 그동안 한국어도 배우지 않았느냐'는 질타를 받았고, 신격호...
신동주·동빈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 분쟁 변수 될까… 2015-08-03 09:46:39
것으로 알려졌다.광윤사는 일본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소규모 포장재 회사로 신격호 총괄회장이 2002년 50%의 지분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 외에 지분 구조가 정확히 알려진 적이 없다.다만, 일본롯데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롯데홀딩스 지분을 30% 안팎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설이 힘을 얻으면서 이번 경영권 분쟁과...
신동빈 입국·신동주 출국, 엇갈리는 형제 행보 2015-08-03 09:40:28
인터뷰를 통해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는 광윤사, 그다음이 우리사주로 두 개를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 우리사주 찬성이 있으면 지금의 이사진을 모두 바꿀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롯데홀딩스의 지분과 관련, 광윤사가 27.65%여서 최대 주주라는 얘기도 있고 우리사주가 33%를 보유했다는 설도 있다.신 전...
[특징주]롯데그룹株, '안갯속' 경영권 분쟁에 동반 '하락' 2015-08-03 09:24:56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현재 롯데그룹은 '광윤사→일본롯데홀딩스→호텔롯데→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등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신동빈 회장은 롯데쇼핑 지분 13.46%, 롯데제과 5.34%, 롯데칠성 4.71% 등을 가지고 있고, 신동주 전 부회장은 각각 13.45%,...
신격호 "차남 용서 못해"…신동빈 귀국 예정 2015-08-03 08:39:40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대비해온 신동빈 회장이 오늘(3일) 귀국합니다. 신동빈 회장은 가족 문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문 형식의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아버지를 방문해 설득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여론전을 펼친 신동주 전...
롯데그룹 '왕자의 난', 지배구조 상위사 관심 지속-이베스트 2015-08-03 08:20:11
"롯데그룹 '왕자의 난'은 일본롯데홀딩스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광윤사 지분 확보가 관건"이라며 "광윤사 지분 구조는 파악이 어려우나,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크지 않은 차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한국 롯데그룹 내 회사들에 대해서도 형제의...
[위기의 롯데] 신동주 "타협 시도했지만 거절 당해…동생, 끝까지 싸우겠다 선언" 2015-08-03 02:45:42
2일 sbs,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중에 광윤사와 우리사주 지분을 합하면 절반을 넘는다며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는 광윤사이고 그 다음이 우리사주로, 둘을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며 “우리사주가 찬성을 하면 지금의 이사진을 전부 바꿀 수...
[위기의 롯데] 지배구조 불투명…'폐쇄경영' 오명까지 2015-08-02 18:20:58
홀딩스와 이 회사 최대주주인 광윤사의 지분구조에 대해선 정확한 정보가 없다. 그간 광윤사의 롯데홀딩스 지분은 일본의 한 신용평가사 자료를 근거로 27.65%인 것으로 추정됐지만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지분이 33%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롯데를 지배하는 호텔롯데도 72%가량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