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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 추진 2013-04-02 16:00:41
맺어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STX조선해양 경영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은행협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요 경영 사항을 공동 협의하는 한편, 약정 체결 후 추가 자산 매각 등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해 나갈...
STX조선해양,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그룹주 '하한가' 2013-04-02 15:34:20
"자율협약은 재무구조개선 약정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의 중간 단계로 채권단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간섭에 나설 수 있다"며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측면에서 자율협약 체결 가능성이 빠르면 이번주에도 성사될 수 있지만 문제는 부진한 조선시황 속에서 펀더멘털(내재가치) 개선 여부에 달렸다"고...
STX조선해양,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 추진…STX그룹株 '급락' 2013-04-02 14:05:01
협의할 계획이고, 약정 체결 후에는 추가 자산 매각 등의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stx그룹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상선시장 불황에 따른 선박가격 하락, 헤비테일 방식으로 대표되는 선박대금 결제조건 악화,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회사채 발행 어려움, 중소협력업체 자금 지원 축소...
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보 부사장 내정 2013-03-26 18:15:54
이 부사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세제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예보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수협은 2001년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이후 예보와 경영개선이행약정(MOU)을 맺었다. 이주형 현 대표이사도 예보 출신이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신세계 "인천터미널 롯데에 넘길 수 없다" 2013-03-12 17:01:22
인천지법의 인천터미널 매매계약 이행금지 가처분 기각결정에 대해 12일 항고했다. 신세계는 “롯데에만 금리보전 조항을 해준 것이 적법하다는 이번 결정은 수긍할 수 없다”며 “동일한 사안에 대해 같은 법원이 상반된 판결을 내린 만큼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신세계는 이어 “이번 가처분 기각 결정은...
신세계, 인천터미널 가처분 기각 즉시 항고 2013-03-12 11:28:43
신세계는 법원의 인천터미널 매매계약 이행금지 가처분 기각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매매계약 무효확인 등 본안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세계 측은 "롯데에만 금리보전 조항을 해준 것이 적법하다는 이번 결정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고 동일한 사안에 대해 같은 법원이 상반된 판결이...
블락비 측, 스타덤 배후설-정산의무 이행 주장 정면반박 (전문) 2013-03-04 20:27:09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약정했지만 약 2년간 단 한 번의 정산만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법정절차를 밟아오던 스타덤은 4일 오전, 돌연 공식홈페이지에 법정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블락비의 제작비 및 유지비, 활동비 등 내역을 공개, 정산의무 불이행 이유를 밝혔다. 이 자료와 함게 스타덤 측은 “연습생 때부터...
지엔코, 큐캐피탈 주식양수도 계약 "상호 도움될 것" 2013-02-26 09:31:56
양해각서 체결시 기지급된 이행보증금 60억원을 계약금으로 갈음하고 주식양수도 계약체결시 중도금 40억원을 지급하여, 오는 3월 중 큐캐피탈파트너스의 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익일에 잔금(185억원)만 지급하면 된다.이번 m&a로 큐캐피탈파트너스는 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돼 성장가능성이 더욱 높게 됐다....
大法 "카드 마일리지 적립률, 일방적 축소는 부당" 2013-02-17 17:04:53
계약자 108명이 ‘항공 마일리지를 당초 약정대로 제공하라’며 한국씨티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시아나클럽 마스터카드에 가입한 회원들은 연회비 2만원을 내고 카드 사용액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마일을 적립받는 조건으로 씨티은행과 계...
[취재수첩] 졸업기준 없는 '우리금융 정상화약정' 2013-02-04 17:02:02
받는 대가로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의 달성여부를 두고 이견이 심각하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mou를 충족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예보 측은 ‘약속 이행에 실패했다’는 입장이다.이 같은 신경전은 우리금융이 2001년 첫 mou를 맺은 이래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mou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