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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더 인간다운 자연의 공생'…경쟁보다 화합의 가치 전달 2020-12-09 15:26:11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자연의 공생’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경쟁과 다툼이 많은 세상 속에서 상리공생(相利共生)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위해서다. 동화약품은 창립 때부터 상리공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이다. 1897년 활명수를 시작으로 지난 120여 년 동안 국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구미호뎐' 결말, 확 열린 해피엔딩 2020-12-04 08:55:31
다운 영상과 속이 뻥 뚫리는 극강의 액션, 실감나는 CG 등이 어우러지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 놓치지 않는 강신효 감독의 연출로 가능했던 것. 이연과 이랑을 다시 돈독하게 만든 ‘아귀의 숲’ 장면과 화룡점정을 찍은 ‘이연과 이무기의 대격돌’ 장면은 액션과 CG의 환상적인 조화로 전율을...
'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 김범 희생으로 '확 열린 해피엔딩' 결말 2020-12-04 08:41:00
다운 영상과 속이 뻥 뚫리는 극강의 액션, 실감나는 CG 등이 어우러지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 놓치지 않는 강신효 감독의 연출로 가능했던 것. 이연과 이랑을 다시 돈독하게 만든 ‘아귀의 숲’ 장면과 화룡점정을 찍은 ‘이연과 이무기의 대격돌’ 장면은 액션과 CG의 환상적인 조화로 전율을...
‘구미호뎐’ 아쉬움 뚝뚝...주역 3인방 마지막 인사 2020-12-03 15:08:00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라며 종영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더불어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까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값진 선물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작품을 통해서 찾아뵐 테니 그때까지 ‘구미호뎐’ 남지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훈훈한 부탁을 남겼다. 김범은...
'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김범 "제작진·시청자에게 감사" 종영소감 2020-12-03 13:20:22
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라며 종영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더불어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까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값진 선물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작품을 통해서 찾아뵐 테니 그때까지 ‘구미호뎐’ 남지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한경에세이] 뜻이 다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020-11-30 17:20:30
인간다운 것이다. 그리고 함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나와 함께 인도를 걷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간의 도리를 벗어난 사람과 함께 길을 걷거나 일을 도모해서는 안 된다. 옛날에 한 사람이 있었다. 학식도 능력도 탁월한 그에게는 조금 부족한 친구들이 있었다. 그는 세 명의 친구에게 먹고살 자리를 만들어 줬다. 나름대로...
“5주간의 앙코르”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서울 앙코르 공연 세종문화회관 2021년 1월 22일 개막 2020-11-30 16:00:03
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는...
[연합시론]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시행 또 미루는 것은 곤란하다 2020-11-29 15:24:30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장시간 근로 관행을 끊고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법 취지는 '중소기업 보호'라는 가치 못지않게 중요하다. 2018년 3월 새 근로기준법을 시행하면서 주 52시간제를 30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한 것까지 고려한다면 중소기업에는 1년 9개월의 준비 기간이 있었다고 할...
'사생활' 고경표X서현X김효진X김영민, 아찔 '통수'로 막 내린 꾼들의 전쟁 2020-11-27 07:59:00
것이 밝혀지면서, 최종회 역시 ‘사생활’다운 통수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주간 급이 다른 사기캐들의 현실 생활을 담아내며 치열한 전쟁을 펼쳐온 ‘꾼꾼꾼’의 여정을 되짚어 봤다. #. 성장하는 사기꾼(feat. 정의 구현), 재밌꾼! 방송 초반, ‘사생활’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꾼들의 전쟁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한경에세이] 변화의 시대 2020-11-26 17:56:45
아름다운 정취를 여유로이 느껴보지도 못한 채 짧은 가을을 지나 보낸 것 같아 내심 아쉬움도 남는다. 매년 이맘때면 다가오는 한 해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여러 가지 소회에 잠긴다. 그리운 사람들, 고마웠던 사람들을 추억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를 구상하기도 한다.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시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