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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락까 공습에 이틀간 민간인 100명 사망"(종합) 2017-08-23 04:19:05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에 20일 27명이 숨진 데 이어 21일에도 어린이 19명, 여성 12명을 포함해 4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군 주도 시리아 공습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락까는 조용히 학살당하고 있다'는 지난달 25일...
美 시리아 락까 공습에 민간인 최소 42명 사망 2017-08-22 16:44:35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락까 내 몇몇 지역에서 공습이 잇따라 아이 19명, 여성 12명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군 주도 시리아 공습으로 민간인이 희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락까는 조용히 학살당하고 있다'는 지난달 ...
시리아대통령 "'반군 지원' 서방과 협력 없다"…러·이란엔 호의 2017-08-20 22:45:46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무역박람회 현장 주변에 로켓 포탄 한 발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 무역박람회가 열리기는 5년 만에 처음으로, 포탄을 발사한 주체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제동맹군 공습에 'IS 수도'서 사흘간 민간인 59명 숨져" 2017-08-18 01:10:09
인권관측소 집계…"쿠르드·아랍연합군 락까 70% 수복"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상징적 수도 락까에서 국제동맹군의 공습에 또다시 민간인이 대규모로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락까에서...
치안불안도 '브라질 코스트'…작년 기업 피해 9조6천억원 2017-08-16 05:59:23
비정부기구(NGO)인 공공치안포럼이 작성한 연감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5년 12월 사이 폭력사건 사망자는 27만8천839명에 달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시리아 내전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를 넘어서는 것이다. 시리아 인권관측소 자료를 기준으로 2011년 3월∼2015년 12월 사망자는 25만6천124명이다. fidelis21c@yna.co.kr (끝)...
"반군에 우위 시리아군 IS에 공세…장악지역 두달만에 2.5배" 2017-08-14 21:45:59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시리아군이 시리아 사막지대에서 특수작전을 펼쳐 IS 대원 25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반군과 전투에서 우위를 굳힌 시리아군 동맹세력은 IS 점령지를 놓고 공세를 펼치며 전적을 과시하는 데에 적극적이다. IS 점령지역에 관한 통제권을 인정받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노벨상 후보' 시리아 하얀헬멧 구조대원 7명 피살 2017-08-13 00:17:26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도 하얀 헬멧 대원 7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교대 근무를 하러 사무실에 나온 대원들이 처형식으로 숨진 동료들의 시신을 발견했다. 공격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리브는 시리아 전역에서 유일하게 반군이 주...
"美주도 동맹군 락까 공습에 민간인 29명 사망" 2017-08-09 05:09:20
29명이 숨졌다고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숨진 민간인에는 14명의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현재 다수가 중상을 당해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이 단체는 말했다. 락까는 IS 수도 격인 도시로, 국제동맹군은 지난 5월부터 락까 탈환에 나섰다....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 책임규명 중요…조사위원 사임 유감" 2017-08-08 18:55:49
아스타나에서 터키 등 관련국들과 시리아 휴전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어 시리아 조사위원회의 활동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가능성은 별로 없는 상황이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기구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내전이 시작됐다고 보는 시점인 2011년 3월 중순부터 지난달 15일까지 33만1천765명이...
잊히는 시리아 내전…유엔 조사위원도 "무기력" 사임(종합) 2017-08-07 14:57:29
내전 감시기구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내전이 시작됐다고 보는 시점인 2011년 3월 중순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33만1천765명이며 이 중 민간인은 9만9천617명으로 전체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최근 밝혔다. 민간인 중에서도 어린이는 1만8천243명, 여성이 1만1천427명으로 집계돼 민간인의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