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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수단체 총회서 환영받은 배넌, 쫓겨난 '대안 우파' 2017-02-25 07:06:42
뉴욕타임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안 우파에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다. 그들을 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배넌 고문에 대해서는 "장시간 배넌을 알고 지냈다. 그는 대안 우파와 거리가 멀다"며 "만약 배넌이 인종차별주의자나 대안 우파라고 생각했다면 임명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증오단체 1천 개 육박…"트럼프 등장에 급진우익 활성화"(종합) 2017-02-16 13:52:38
주의자들을 부추길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뉴 아메리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9.11테러 공격 이래 미국 내에서 반 연방정부 극우 단체들의 테러 공격 사망자 수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 사망자 수에 버금갈 정도다. 지난해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49명이 숨지기 전까진 극우 테러...
美 '백인국수주의' 부활…무슬림 증오단체 지난해 3배 급증 2017-02-16 07:48:05
국수주의자, 반(反) 무슬림·LGBT(성 소수자) 단체가 대표적이다. 인종은 다르나 흑인 분리주의자 그룹도 증오집단에 속한다. 이 중 무슬림을 향한 증오단체는 2015년 34개에서 2016년 101개로 3배 가까이 늘었다. SPLC는 보고서에서 증오집단의 확산을 주도한 장본인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했다. 행정명령으로 구체화한...
영국 성공회 대주교 "트럼프는 파시스트 정치전통의 일부" 2017-02-14 15:11:49
트럼프 비판 발언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 및 성차별주의자라고 비판해 영국 정계에 논란을 빚고 있는 존 버커우 하원의장의 발언에 뒤이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올 하반기 영국방문을 더욱 미묘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부상이 세계화와 사회적 소...
佛 장 마리 르펜 '혐오발언' 입건…극우 대선주자 딸 발목 잡나? 2017-02-13 15:58:32
인종차별주의자' '반유대주의자' '메스꺼움'과 같은 해시태그를 함께 올렸다. 장 마리 르펜은 논란이 일자 '한 오븐 분량의 빵'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정적이나 얼간이를 뜻했을 뿐 반유대주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전에도 인종 혐오 발언으로 유죄 판결까지 받은 그에...
反이민·장벽설치 주도 트럼프 '실세'…"32세 백악관 정책고문"(종합) 2017-02-12 21:20:00
인종주의 정책을 이끌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뒷받침하는 핵심 실세로 밀러 정책고문을 11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진보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10대 청소년이 극우주의자로 성장해가는 개인사도 추적했다. 그의 극우주의가...
"반이민부터 멕시코장벽까지 트럼프 정부 32세 실세의 작품" 2017-02-12 17:16:23
함께 '양대 책사'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우 인종주의 정책을 이끄는 것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뒷받침하는 핵심 실세로 밀러 정책고문을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진보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1...
'트럼프가 싫다'…美무슬림 비영리단체, 연방 지원금 거부 2017-02-12 07:04:27
앉힌 상황이라 이런 우려는 설득력을 얻는다. 백인 인종주의 단체 네오나치 전 단원 또는 국내 극단주의자의 갱생을 돕는 '증오 이후의 삶'의 설립자 크리스티안 피치올리니는 AP 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CVE 명칭 교체는 현재 통계적으로 광범위하며 어느 국내외 단체보다 실질적인 테러 위협인 미국 내...
예일대 '노예옹호 논란' 학부 명칭 '그레이스 호퍼'로 변경 2017-02-12 06:06:58
일이 발생하고 다시 칼훈의 이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대학 측도 명칭 변경을 검토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예일대뿐 아니라 하버드와 프린스턴,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등에서는 최근 대학원이나 교내 시설 등에 붙은 사람 이름 중 인종차별주의자들을 제외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smile@yna.co.kr (끝)...
'호주의 트럼프가 되겠다'…여당의원 탈당·신당창당 선언 2017-02-07 16:20:56
거부감을 보인다. 그는 보호무역주의자나 고립주의자가 아닌 자유시장주의자며 무엇보다도 트럼프와 같은 인지도도 없다. 설사 창당을 하더라도 이미 강한 보수성을 띠고 있는 '닉 제노펀 팀'과 같은 소수 정당과도 경쟁해야 할 판이다. 버나디 의원의 한계에도 그의 탈당은 현 맬컴 턴불 총리에게는 당내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