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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3.20 사이버테러 1년, 인터넷 보안 현재는? 2014-03-19 17:46:28
방송사의 전산망이 사이버테러로 일시에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넷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 물론 창구 업무까지 전면 중단됐고 방송사 홈페이지 접속이 막히고 사무실 PC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보안 상황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산업경제팀 임동진...
SGA, 올 영업익 50억 전망…"보안 사업 성장" 2014-03-18 13:40:56
매출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 3.20 전산망 마비사태와 올 초 일어난 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사고 등 계속 터지는 사이버 사고는 금융권을 비롯한 기업 매출의 확대를 불러왔다. 올해는 서버보안, pc백신 같은 개별솔루션의 독립판매보다는 고객맞춤컨설팅을 통해 통합보안시스템을 구축해주는 금융권 보안si 사업에 집중...
악성코드 유포 급증…'3·20 악몽' 재현되나 2014-03-17 21:47:25
지난해 국내 주요 방송사와 금융회사 전산망을 마비시켰던 ‘3·20 사이버테러’ 발생 1년을 앞두고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최근의 악성코드 유포 사례는 3·20 사이버테러 직전과 비슷한 흐름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인터넷 보안 위협 수준이 정상...
981만명 개인정보 털렸는데…KT, 과징금만 '찔끔' 2014-03-17 21:46:33
정보 유출을 고객 재산에 손실을 주는 금융사고로 해석하지 않고 단순히 마케팅 활용 차원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최근 영업점관리 전산망 위탁관리업체가 해킹당해 영업점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도 영업정지 처분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기획실장은 “통신사와...
정보유출 이통사에 과징금 1억원 부과 전망 2014-03-17 09:06:15
"정보통신망법은 신용정보업법처럼 개인정보 유출을 고객 재산의 손실을 주는 금융 사고로 해석하지 않고 단순히 마케팅 활용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어 영업정지 등 제재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KT가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정보를 수집한 일이 없다면 1억원 이하의 과징금만 내면...
981만명 개인정보 유출 KT, 과징금은 고작 1억 2014-03-17 08:05:52
"정보통신망법은 신용정보업법처럼 개인정보 유출을 고객 재산의 손실을 주는 금융 사고로 해석하지 않고 단순히 마케팅 활용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어 영업정지 등 제재를 포함하지 않고 않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kt가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정보를 수집한 일이 없다면 1억원 이하의 과징금만 내면...
윈도XP 내달 8일 종료…금융권 보안 위협↑ 2014-03-16 09:25:23
경우 거래정보 유출은 물론 간단한 조작만으로 돈을 빼내는 '원격 인출', '전산망 마비' 등의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수만 대가 넘는 이들 기기가 '좀비 현금지급기'로 둔갑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예상된다. 중소기업의 보안 위험도 높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윈도우...
kt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 본격화··"실제 보상 가능할까?" 2014-03-12 08:14:07
기존 집단소송의 경험을 강조하며 KT가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면 바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2년 정보유출 당시 집단소송을 진행했던 법무법인 평강의 최득신 변호사는 카페에 "현재 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소송이 진행 중이고 카드3사 소송도 시작단계지만 이번 KT...
kt 정보유출 피해자 집단소송 본격화··"실제 보상 가능할까?" 2014-03-11 08:04:03
기존 집단소송의 경험을 강조하며 KT가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면 바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2년 정보유출 당시 집단소송을 진행했던 법무법인 평강의 최득신 변호사는 카페에 "현재 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소송이 진행 중이고 카드3사 소송도 시작단계지만 이번 KT...
[한경데스크] CEO들의 씁쓸한 '사죄행렬' 2014-03-09 20:40:43
kt 같은 대기업에서 일어난 고객정보 유출사건, 임직원 비리는 아무리 강하게 질책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업 사고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언제까지 되풀이할 건가. 경비 절감을 이유로 지나치게 협력사로 부담을 떠넘기다 화를 자초하는 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 원인을 찾아내고 재발방지 대책을 잘 세워 경영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