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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미얀마에 "로힝야족 난민 데려가라" '난민 떠넘기기' 2017-01-12 09:49:25
주의업무조정국(UN OCH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지난 5일까지 방글라데시 난민 수용소 등에 들어온 로힝야족 난민은 6만5천 명에 이른다. 특히 최근 한 주간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 난민이 무려 2만2천여 명이나 됐다. 그러나 로힝야족을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로 간주하는 미얀마는 난민 가운데...
로힝야족 난민송환 논의될까…아웅산수치, 방글라에 특사 파견 2017-01-11 10:07:28
미얀마군은 지난해 10월 9일 로힝야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경찰초소 습격사건으로 경찰관 9명이 목숨을 잃은 뒤 무장세력 토벌을 빌미로 서부 라카인주의 로힝야족 거주지를 봉쇄하고 대대적인 군사작전에 나섰다. 로힝야족 난민과 인권단체는 이 과정에서 군인들이 민간인을 상대로 방화와 성폭행, 고문, 불법체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1 08:00:02
170110-0993 정치-0166 16:57 日언론 "韓반대로 한미일 대잠훈련 무산"…우리 軍은 부인(종합) 170110-0999 정치-0167 16:58 전국 시군자치구 의장協, 지방선거 공천제 폐지 추진 170110-1003 정치-0169 17:01 北신문, 극기훈련급 근로환경 '모범사례'로 선전 170110-1007 정치-0170 17:06 '세월호 7시간' 같은...
공격받는 말레이시아내 미얀마 이주 노동자…로힝야 학살 보복? 2017-01-10 11:02:49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10월 괴한의 경찰초소 습격으로 9명의 경찰관이 숨지자, 서부 라카인주의 로힝야족 거주지역을 봉쇄하고 대대적인 무장세력 토벌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군인들에 의한 민간인 학살과 방화, 성폭행 주장이 잇따랐다. 이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미얀마 탈출 로힝야 '눈덩이' 최소 6만5천명…1주일간 2만2천명 2017-01-10 09:49:37
일간지 등을 통해 지난해 연말부터 라카인주의 상황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홍보해 왔다. 그러나 유엔의 난민 집계가 맞는다면 이런 정부 측의 발표가 허위인 셈이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10월 초 로힝야족 무장세력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초소 습격사건이 벌어진 이후 무장세력 토벌을 빌미로 로힝야족 거주지역...
경기·충남·전남 일부, 1월 가뭄 '주의·심함' 단계 2017-01-09 12:00:08
가뭄 주의 단계인 8개 시·군은 향후 심함 단계에 진입하고, 평림댐을 수원으로 하는 전남 4개 시·군(담양·함평·장성·영광)에서는 주의 단계의 가뭄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인 5개 시·군도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안전처는 생활·공업용수 가뭄 지역에 대해서는 물을...
보령 3.5 지진, 전북 일부 지역서 진동 감지 2016-11-14 07:33:35
"신고전화를 한 주민들에게 지진속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안내했다"고 말했다. 코레일도 지진 경보를 발령하거나 인근을 지나는 열차에 서행토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령에 있는 보령화력발전소도 별다른 상황 없이 정상가동되고 있으며 인접한 부여지역의 문화재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
스마트폰 건강한 사용방법…100명 중 14명? 2016-10-28 12:14:31
중 위험사용자군은 1만229명, 주의사용군은 10만5014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스마트폰중독 위험군은 13만8385명으로 집계됐다. 위험사용자군은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여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수준을 의미하며, 주의사용자군은 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지만 자기조절에...
“00 만져달라” 男 고교생 5명, 동급생 집단폭행에 성희롱 ‘충격’ 2016-09-22 22:17:30
A군은 B군 앞에서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여주며 성적 모욕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가해 학생이 휘두른 주먹에 맞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괴롭힘을 참다못한 B군은 성희롱 등 피해 내용을 지난 9일 담임교사에게 알렸다. 해당 학교는 22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와 선도협의회를...
국과수 "어린이집서 잠자다 숨진 세살배기 질식사 추정" 2016-09-08 22:17:02
군은 전날 오후 1시 45분께 제천시 장락동 모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른 원생들과 함께 낮잠을 자던 중 호흡곤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최 군은 지난 1일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한 지 일주일여 만에 변을 당했다. C교사는 "최 군만 잠을 안 자고 있어 재운 뒤 자리를 떴다"며 "50분쯤 후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