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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권 한앤컴퍼니로…오너 경영 60년 만에 막 내린다 2024-01-04 19:08:55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으나 홍 회장 측은 같은 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앤코는 일방적 계약 해지가 무효라며 계약대로 주식을 넘기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주식 매매 계약이 유효하다고 보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홍 회장 측이 불복했으나 2심 법원은...
막 내린 오너경영…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속도' 2024-01-04 18:16:00
사모펀드가 맞서 2년 반을 끌어온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이 사모펀드 승리로 끝났습니다. 남양유업 경영권을 갖게 된 한앤컴퍼니 측은 조속시 지분 인수 절차를 밟아 경영 정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1964년 창립해 지난 60년간 이어 온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막을 내립니다. 대법원이...
한앤코, 남양유업 대변화 예고…자산 팔고 밸류업 나선다 2024-01-04 16:46:05
한앤코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놓고 “긴 분쟁이 종결되고 이제 홍 회장이 주식매매계약을 이행하는 절차만 남았다"며 "남양유업의 임직원들과 함께 경영개선 계획을 세우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남양유업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 52.63%를 3107억원에...
차파트너스운용, '남양유업 승소' 한앤코에 공개매수 촉구 2024-01-04 12:09:23
남양유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이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 써달라"면서 소수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촉구했다. 이날 차파트너스는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내고 "남양유업의 주주로서 오늘 대법원에서 한앤컴퍼니와 홍원식 회장 간 남양유업의 주식양수도 소송이 종결돼 회사 경영...
[그래픽] 남양유업 오너지분 주식양도 이행소송 법원 판단 2024-01-04 11:53:41
[그래픽] 남양유업 오너지분 주식양도 이행소송 법원 판단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두고 홍원식 회장 오너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일가는 자신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7만8천938주(합계 지분율 52.63%)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마침표…주가 강세 2024-01-04 11:39:12
주가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영권 분쟁이 사모펀드의 승소로 끝나자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이날 대법원 2부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정상화 '산 넘어 산'…법정 분쟁 남고 소수지분 공개매수 요구 이날 대법원판결로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손해배상소송 등 법정 분쟁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식양도 소송과 별개로 홍 회장은 한앤코를 상대로 회사 매각 계약이 무산된 책임을 지라며 3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패소…60년 만에 경영권 넘어갔다 2024-01-04 11:25:30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한앤코에 경영권과 지분을 넘겨주게 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당시 불가리스 제품의 '무리수 마케팅'을 계기로 촉발된 남양유업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하게 됐다. 한앤코는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 하지만 홍 회장과 한앤코 ...
[특징주]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한앤코 승소 소식에 강세 2024-01-04 11:13:03
63만4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경영권 분쟁이 사모펀드 승소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태영 다음은 롯데건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4 11:11:00
블루원과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 기존에 알려진 내용뿐입니다.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SBS 지분 매각 등 이른바 알맹이가 빠진 자구안에 채권단은 싸늘한 반응입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증권은 오늘(4일) 태영건설에 이어 롯데건설이 부동산PF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