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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식품업계 미투상품, 편견 넘어선다…"시장 확대에 도움" 2015-09-02 15:34:19
동아제약 ‘박카스’, 오리온 ‘초코파이’ 등은 무수한 미투상품의 공격에 시달리면서도 소비자들에게 ‘원조’로 각인돼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미투상품이 등장한다는 건 그만큼 해당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라며 “서로...
신동빈 `원톱 체제`로 한일 롯데제과 `밀착` 2015-09-01 06:41:05
베이징(北京)을 공략하자 한국 롯데제과는 초코파이 등으로 시장을 공격하는 등 서로 품목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케팅을 공유하면서 공조해왔다. 한국 롯데제과는 이미 진출에 성공한 대만과 필리핀의 일본 롯데제과 유통망을 이용해 빼빼로 제품 등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외국 시장에서 경쟁 관계...
파리바게뜨, 제철 원료 가을제품 17종 출시 2015-08-30 15:43:43
초코 스폰지 사이에, 밤 생크림과 마스카포네 생크림, 그리고 고소한 밤다이스가 더해진 몽블랑 호두케이크, 케익 시트와 국산 사과 과육이 상큼함을 더하는 우리 사과롤, 가을 단호박과 찰떡의 조합인 단호박브레드 등 총 9종을 선보입니다. 또 밤식빵, 자색고구마찹쌀도넛, 부드러운고구마크림빵, 고구마파이, 스위트갈릭...
오리온 새 대표 이경재 씨 내정…베트남 제사상에 초코파이 올리게 한 '악바리 고졸 영업맨' 2015-08-27 19:16:25
영업맨으로 입사해 오리온 초코파이를 베트남의 ‘국민 과자’로 키운 ‘베트남 초코파이 신화’의 주역이다. 강원기 사장(57)은 베트남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오리온은 27일 이 법인장을 한국 경영총괄로, 강 사장을 베트남 경영총괄로 임명했다. 두 사람의 역할을 맞바꾸는 이색 인사다. 오리온은...
신동빈 회장, 롯데 초코파이 `인도서 대성공` 자평 2015-08-27 17:11:0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 뉴델리 소재 초코파이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2004년 이래 롯데제과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을 모색했고, 공장 건설은 우리의 대성공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0여년 넘게 롯데는 제품 현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제과공장을 통해 성장하는 고객층의...
신동빈 "롯데제과, 인도서 대성공…투자 지속할 것" 2015-08-27 16:38:20
초코파이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인도 시장에서 롯데제과가 대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2004년 이래 롯데제과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을 모색했고, 공장 건설은 우리의 대성공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롯데제과가 제2공장에서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다른 프리미엄(고급) 제품도...
'뉴 롯데' 속도내는 신동빈 2015-08-26 18:58:07
초코파이 신공장 준공식 참석에 앞서 남부 첸나이 롯데제과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 그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한·일 제과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앞서 지난 11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두 회사를 합치면 매출 5조원으로, 글로벌...
신동빈 회장, '현장경영' 행보…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속도' 2015-08-26 15:20:00
26일 인도 북부 뉴델리 소재 첨단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에 신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앞선 21일에는 충남 서산 소재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24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부타디엔고무(br·합성고무의 일종)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신 회장이 방문한 뉴델리 공장은 롯데제과가...
오리온 상장 40주년과 담철곤회장의 초코파이 신화` 2015-08-25 10:31:39
불리는 `초코파이`가 자리잡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한 해에 팔리는 오리온 초코파이는 20억 개가 넘고 매년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국내 매출은 지난 2010년 900억원을 거쳐, 지난해 1150억원으로 늘었고 글로벌 시장까지 합하면 3,85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오리온은 1974년...
오리온, 베트남 누적매출 1조원 달성…파이·스낵 고성장 이끌어 2015-08-19 18:09:37
1조 22억원입니다. 1995년 초코파이 수출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은 오리온은 2006년 호치민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듬해인 2007년 267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2010년에는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고성장은 초코파이와 스낵 제품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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