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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진실화해위원장에 정근식 교수 내정 2020-11-13 15:41:06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제주4.3평화재단 이사 등을 거쳐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30년 넘게 동아시아 사회사 및 통일·평화 분야를 연구해온 학자로 열정과 소신으로 항일독립운동,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등 과거사 진상규명과 과거사 피해자 치유를...
文대통령, 진실화해위원장에 정근식 서울대 교수 내정 2020-11-13 15:15:24
평화 분야를 연구해온 학자다. 전북 전주고를 졸업한후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열정과 소신으로 항일독립운동,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등 과거사 진상규명과 과거사 피해자 치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실화해위원회...
원희룡 "전태일, 대기업 노조 아닌 전체 노동자 어려움 봤을 것" [전문] 2020-11-13 11:47:41
노동운동을 경험한 제게도 영원한 스승이고, 벗이고 또 마음의 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50년 전 평화시장 어린 여공들의 현실에 분노했던 전태일도 오늘의 노동현장에 서 있다면 200만 대기업 노조의 이익이 아니라 2000만 전체 노동자들의 어려움에 더 집중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LO(국제노동기구)...
박승 전 한은총재 "내년 집값 하향 안정화..`영끌`해서 집사면 낭패" 2020-11-09 14:05:55
되더라도 저생활국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사회 이익과 같이가야 합니다. 친 사회적 기업, 친 사회적 개인생활 이렇게 모든 것이 바뀌어야합니다.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운동에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등 나만 잘살고 사회는 손해가 되는 것은 하지 말자는 운동을...
[시론] 공정경제? 정치·노동 권력 결탁을 깨야 2020-11-05 17:43:55
지속했던 성장은 1968년 노동운동, 환경운동, 인권운동, 평화운동이 휩쓸며 급제동이 걸렸다. 자본과 두뇌가 미국으로 떠나고 성장이 후퇴하며 실업률이 치솟고 물가가 폭등했다. 유럽이 흔들리자 《문명의 충돌》로 유명한 새뮤얼 헌팅턴 등 세계 석학들이 모여 원인을 진단했다. 결론은 시장에 대한 규제와 재정지출 확대...
<주식경제> "트럼프, 韓 유리" VS "바이든, 자국 문제 우선"...美 대선 결과 따른 국제 관계 및 경제 전망 [美 대선과 한국 증시⑦] 2020-11-04 14:03:30
홍콩 민주화 운동을 강제적으로 탄압하는 것 등을 통해 미국은 중국을 파트너로 바라보기 힘들고 한편으로는 미국이 우려하는 점들은 그런 AI나 빅데이터 같은 첨단산업에서 중국의 과학기술이 급격히 발전해온 것이 공정한 경쟁이었느냐는 것이다. 그런 여러 부분들이 `가치 진영화` 속에서 반 중국 연대를 만든다고 볼 수...
㈜콤마엔터테인먼트, 미국서 `독립운동 전시회 피워라(Piora)` 총괄 운영 2020-11-03 10:25:26
전시회 피워라(Piora)`는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 초상화 전시 행사로 기획됐으며, 광복 7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국가보훈처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후원, ㈜콤마 엔터테인먼트의 총괄 운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뉴욕에서 시작되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라델피아,...
사찰 방화 이유묻자 "할렐루야"…조계종 "개신교 거듭나라" 2020-11-03 10:20:45
평화위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은 개신교인 방화 피해는 문화재를 보유한 부산 범어사, 여수 향일암 같은 천년고찰은 물론 다수 사찰에서 발생했고 불상 훼손 또한 멈춤 없이 반복되고 있다"며 "개신교단 지도자와 목회자들은 신자들의 이같은 반사회적 폭력행위가 교리에 위배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공표해 신자들을 올바로...
'34년 집권' 우간다 무세베니, 76세에 또 재출마 2020-11-03 07:00:05
대선 후보 지명 서류를 접수하면서 누구든 평화를 깨뜨리는 자는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는 "내가 듣기로는 일부 사람들이 우리의 평화를 깨뜨리고 싶어한다. 그런 시도를 하는 누구든 후회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에 대해 우리는 농담하지 않는다. 우린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싸웠다"고...
몰도바 대선서 친서방 후보 1위…과반득표자 없어 15일 결선투표(종합2보) 2020-11-03 00:11:47
운동 기간 중 "몰도바인들은 혼란에 지쳤다.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중도우파 '행동과 연대당' 소속 산두 전 총리는 "몰도바를 EU와의 통합으로 이끌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