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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학살' 희생자 추도행사 열려…"한일, 진상규명 나서야" 2017-08-26 14:03:04
주의가 다시 시작됐다"고 우려하며 "실태조사와 추도행사로 '지진의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홍익대 김웅기 교수는 "한국 정부는 일본 우익들의 공격에 노출된 재일동포를 방관적 자세만 취하고 있다"며 "외국 국적의 재외동포에게까지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으면서 자국민이 다수를 차지한 재일...
'군함도' '브이아이피'…평점 테러로 몸살 앓는 영화계 2017-08-26 09:00:02
평점 테러에 시달렸다. 지난해 '해어화'는 주연인 한효주의 동생이 군대 가혹행위 가해자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평점 테러의 대상이 됐다. 최근에는 '여혐(여성 혐오)', '남혐(남성 혐오)'으로 대표되는 성별갈등이 평점 테러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 23일 개봉한 '브이아이피'...
"항상 미소 짓게 해" 싱글와이프 한수민, 박명수 애칭은 `왕자님` 2017-08-24 15:13:58
#혐오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의 임연수어 같은 당혹스런 엽기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수민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함께 `왕자님`이라는 연락처 저장 이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수민, 박명수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한국문학, 여성혐오에 정면으로 맞서다 2017-08-23 14:47:31
여성혐오의 뿌리를 집요하게 캐묻는다. 올해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행복의 과학'은 민족주의를 비롯한 배제의 이데올로기들과 여성혐오의 결탁을 그린 작품이다. 행복의 과학은 일본 재무장을 위시한 극우민족주의를 설파하는 신흥종교의 이름이다. 기노시타 류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와 '류의 이야기-행복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2 08:00:07
양비론' 옹호…동문들 학위반납 운동 170821-0711 외신-0094 15:43 北긴장부터 인종주의 논란까지…트럼프의 '좌충우돌' 첫 휴가 170821-0721 외신-0095 15:46 獨 자산운용사들, '담합의혹' 다임러·VW 등에 투자 금지 170821-0750 외신-0096 16:03 독일 "북핵은 세상 반대편 문제"…중재국 역할...
쿡·머독 이어 다이먼도…美CEO들, 반(反)인종주의 후원 동참 2017-08-22 07:16:02
유혈사태를 촉발한 백인우월주의에 맞서는 반(反)인종주의 후원 대열에 동참했다. JP모건은 이날 인종주의에 맞서는 단체에 총 2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혐오범죄 감시 인권단체인 남부빈곤법률센터(SPLC)와 유대인 차별철폐를 위해 활동하는 '반명예훼손연맹'(ADL)에 각각...
바르셀로나는 달랐다…테러 후에도 무슬림혐오에 강력저항 2017-08-21 16:21:12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공격 직후, 그 지역에서는 반(反)이민, 특히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혐오증)가 창궐하고 극우 정당의 정치 캠페인이 이어졌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테러 발생 직후 극우 팔랑헤당 운동 지지자를 중심으로 한 소수가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한다"며 시위를...
보스턴서 대규모 反인종차별 집회…트럼프 "시위대에 박수"(종합) 2017-08-20 20:45:35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인종차별과 혐오, 나치주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백인우월주의와 신나치 단체 등 극우 세력에 의해 초래된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이를 규탄하는 반대 집회가 열린 것이다.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집회도 열렸지만, 현지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큰...
"증오는 설 자리 없다"…극우나치 집회 저지한 미·독 시민들 2017-08-20 12:07:44
집회 저지한 미·독 시민들 보스턴·베를린 등 인종주의 집회를 '차별반대' 시위대가 압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백인우월주의 유혈사태 일주일 만인 19일(현지시간) 미국과 독일 등 곳곳에서 인종주의자들의 집회와 이들에 대항하는 '맞불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보스턴서 대규모 反인종차별 집회…보수단체 맞불, 큰충돌 없어 2017-08-20 07:11:14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인종차별과 혐오, 나치주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백인우월주의와 신나치 단체 등 극우 세력에 의해 초래된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이를 규탄하는 반대 집회가 열린 것이다.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집회도 열렸지만, 현지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