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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경찰 3000명 증원 · 창업 1800억 '수혈'…일자리 5만개 늘린다 2013-04-16 17:29:26
데 쓰이고, 세출은 5조3000억원에 그친다. 그나마 이 가운데 2조4000억원은 취득세 감면액 보전 등 4·1 부동산 대책의 후속 대책에 해당한다. 나머지 2조9000억원에 기금 2조원을 더해도 엄밀한 의미의 세출은 4조9000억원 정도다. 2009년 추경 당시엔 세출 추경으로만 17조2000억원이 편성됐다.정부는 일자리 확충을 가장...
[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올 재정적자 5배 늘어 23조원…재정 건전성 '비상등' 2013-04-16 17:28:11
480조4000억원으로 늘고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34.3%에서 36.2%로 높아진다. 2015년까지 국가채무 비율을 30% 밑으로 끌어내리려던 정부 계획은 힘들어지게 됐다. 한편 정부는 국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채권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우려되자 추경안과 함께 채권시장 안정 방안을 내놨다. 당초 올해...
[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부동산 활성화 1조3800억 2013-04-16 17:27:33
대한 후속 조치 성격이다. 우선 국민주택기금 예산을 대폭 늘렸다.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 한도가 6조6000억원에서 6조9000억원으로 증액된다. 근로자와 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 한도도 5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어난다. 대출 금리는 각각 0.2%포인트와 0.3%포인트 인하될 전망이다. 지원 자격도 부부 합산 소득이...
국회로 넘어온 추경, 4월 처리 난항 예상 2013-04-16 17:18:55
세출 확대용은 5조3000억원이고, 이마저도 4·1 부동산대책 지원금액(1조4000억원)과 취득세 감면에 따른 지방세수 지원(1조원)을 제외하면 실제 세출 증액은 2조9000억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변 의장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은 4000억원뿐인데 이런 예산을 어떻게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삼성, 글로벌 강소기업 14곳 육성 중…기술력 中企에 1000억 투자 2013-04-16 15:31:55
있으면 ‘조건 없이’ 지원 지난해 도입한 ‘신기술개방공모제’의 경우 삼성전자가 1000억원을 내놓고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제도다. 삼성과 기존에 거래가 없어도 기술이 있으면 지원해준다. 실패해도 상관 없다. 좋은 부품이 개발되면 거래를 시작하는 식이다. 협력사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
[초점] 17조 '슈퍼 추경' 편성…증시 향배는? 2013-04-16 11:09:41
1조원 출자 등 서민 주거안정 1조4000억원 △일자리 창출 4000억원 △저소득층·취약 계층 지원 3000억원 등이다.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지원에는 1조3000억원이 배정되고 △나머지 3조원은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지방 세수 보전 등 지방 재정 확충에 쓰인다.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추경이...
정부 17조3000억 추경예산 편성, 사상 두번째 규모 … 경기부양 총력전 2013-04-16 11:04:37
17조3000억 원(세입경정 12조 원+세출증액 5조3000억 원)은 2009년 슈퍼추경(28조4000억 원)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세입 쪽에선 예고한 대로 12조 원을 깎았다. 12조 원은 역대 세입 감액 중 최대 규모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추경에서 11조2000억 원을 줄인 게 종전 최대치였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2차 추경 땐...
총수 공백 '막막한 한화'…투자 올스톱 2013-04-15 17:50:56
5월 9조4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 수주와 8월 독일 태양광업체 큐셀 인수 이후 신사업 소식이 전혀 없다. 이미 4월 중순이지만 올해 투자 계획도 확정하지 못했다. 이라크에선 발전소와 정유시설 등에 대한 추가 수주 작업이 멈췄고, 독일 주정부와 연구·개발(r&d) 지원책을 논의하려던 한화큐셀의 계획도...
[거액예금 '은행탈출'] 조여오는 세금 그물망…MMF·골드바·장롱으로 일단 '피신' 2013-04-14 17:54:10
중이다. 양씨 경우에서 보듯이 5억원 이상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줄고 있는 것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강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가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하면서 각종 세원을 찾아 나선 것도 신분 노출을 꺼리는 거액 자산가들을 자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압박받는 자산가들 거액...
5억이상 거액예금 '은행 탈출'…과세 강화·저금리 여파…4대 시중銀서 1조3474억 빠져 2013-04-14 17:46:50
17조8855억원으로 1조3474억원(7.0%) 줄었다. 이들 은행의 5억원 이상 개인 정기예금 계좌 수도 같은 기간 1만5289개에서 1만3920개로 1369개(8.9%) 감소했다. 5억원 이상 개인 예금자가 은행을 빠져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박국재 우리은행 투체어스강남센터 팀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