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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공통 대선 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하기로 하면서 균형 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 지출 감액 범위에서 총 지출 증액 요소를 반영했다. 당초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졌던 적자 국채 발행도 없던 일이 됐다.총 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000억원)보다 5000억원 줄었다....
2013년 주목해야 할 10개국 이벤트 2013-01-01 17:07:41
대선에 다시 나선다. 그는 올해 89세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등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여야가 공약으로 내놓았던 것들 중심으로 대폭 증액됐지만 공약과는 무관했던 기초의료복지 부문에선 상당액이 삭감됐다. 예컨대 정부 예산으로 일반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은 3194억원이 깎였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의료비를 보조하는 의료급여 경상보조액은...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2000억원 줄어들었다. 여야는 대선 기간 중소기업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지만 중소기업청의 신용보증기관 출연금을 정부안 2000억원보다 1000억원이나 감액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대선 공약을 구체화하는 데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지난 이명박 정부 인수위와 비교하면 법무·행정 분과가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로 이름을 바꿨고, 사회·교육·문화 분과는 교육·과학 분과와 여성·문화 분과로 나뉘어졌다. 고용·복지 분과는 별도로 생겼다. 총괄간사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가 맡을 전망이다....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전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과 당 소속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신년사에서 “국민에게 드린 약속이 참 무겁다. 민생 위주의 국민행복,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 과거와 미래, 동과 서, 여성과 남성이 하나 되는 똘똘 뭉친 대한민국을 만들어 선진국으로 들어갈 때”라며 “박 당선인이 이 같은 일을 해줄...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대선 패배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혁신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현충원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4·19 민주묘지를 찾았다. 이렇듯 당을 재정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지만 한편으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문제부터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맥빠진 기색이 역력했다...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이런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중순 '선(先) 국고 지원을 해서라도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을 이루겠다'고 약속한 것과 배치되는 것"이라며 "전 국민에게 한 공약을 이렇게 헌신짝처럼 버려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의장 김형돈 등)도 이날 성명에서...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현재 68%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서민생활 사정이 이번 대선에서 좌파정권을 향한 표가 48%나 됐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1992년 이후 중산층이 붕괴된 데는 1963~91년의 연평균 9.5%의 고성장기를 마감하고 1992~2011년의 연평균 5.2% 중성장기로 주저앉아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줄어든 점이 근본적인 이유다....
박 당선인 "지나간 과거 잊고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창출 염원" 2013-01-01 10:44:53
사무총장, 권영세 전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료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 당선인은 인사회에 앞서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오전 8시30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그는 현충탑에 헌화·분향 후 묵념한 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