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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개통 6년…시민 1명당 174회 이용> 2014-04-16 11:15:00
이어 역사 공간을 공연, 전시, 문화공간으로 꾸몄고, 대전역과 유성온천역에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이용객 스스로 질병 측정과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그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행할 수 있었던것은 도시철도를 사랑하고 이용한 시민 덕분"이라며 "도시철도가...
외계로 간 '시드 마이어의 문명: 비욘드 어스' 공개 2014-04-15 12:16:20
시리즈의 23주년을 기념하며 문명은 명실공히 최고의, 그리고 게임 역사상 최장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되었다'며, '알려지지 않은 미래의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문명: 비욘드 어스를 통해 우리의 성공 신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의 제작 감독인 시드 마이어(s...
"패미컴에게 바친다!" 탄생 30주년 리뷰 100선 2014-04-15 12:16:13
패미컴 직격 세대로 게임을 사랑하는 프리랜서 라이터 '아베 히로키' 3인이 만나 유명한 명작은 물론 숨겨진 걸작과 괴작 등을 연대 순으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올드게이머로 하여금 패미컴을 즐긴 당시를 회상하고 음미할 만한 유쾌함과 따스한 그리움을 선사해주는 저자의 애정어린 설명이 돋보이는 책으로, 각...
[인터뷰] 박은지 “운동선수, 배우, 가수 등 대시 많이 받았다” 2014-04-14 09:18:11
애 낳으러 가면서 문자 보내는 청취자가 있었다. 역사적인 순간도 나와 함께 하고픈 청취자들에게 “진통 없이 순산하세요”라는 멘트를 전했다. 그런데 이 말은 어법상 전혀 맞지 않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결혼, 육아, 출산, 복직 후 어려움 등은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없어 아쉽다. 라디오 진행 중 기억에 남는 사연...
제주 에어카텔, 만개한 유채에 눈코가 즐거워…동굴카페 커피 한 잔에 입이 즐거워 2014-04-14 07:01:47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의 흔적과 제주 조랑말의 역사를 살펴보거나, 버려진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자연사랑갤러리’(064-787-3110)에서 은은한 제주의 사진을 감상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복잡한 도시의 스트레스를 벗고 힐링하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푸른 녹차밭과 동굴카페가 눈길을 끄는...
봄에 걷기 좋은 길 2014-04-14 07:01:40
근대역사박물관부터 탁류길이 시작된다. 탁류길을 걷다 보면 과거 무역항으로 행상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서해 물류유통지 군산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선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유산들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옛 군산세관은 국내에 현존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터키 에페소 파묵칼레…폐허가 된 도시, 문명의 흔적을 발견하다 2014-04-14 07:01:34
에페소는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이 중요한 업적을 세운 곳이다. 사도 바울은 기원후 전도 여행 당시 이곳에 머물며 교회를 세웠다. 로마로 거처를 옮겨 선교하던 바울은 감옥에 갇히게 됐고 이때 에페소에 옥중 서신을 보낸 것이 신약의 에베소서다. 바울이 죽은 후에는 요한이 에페소에서 성모 마리아를 돌보며...
현대百, 30년째 나눔 약속 지켜…올해도 FGI와 바자 진행 2014-04-13 10:39:46
사랑의 바자'를 진행했다. 대구점을 시작으로 압구정 본점, 부산점, 천호점, 목동점 등 전국 5개 점포에서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바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50여명으로 구성된 fgi와 의기투합해 만든 대표적 장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례다. 현대백화점은 1985년 압구정...
"천년고도 경주, MICE로 새로운 바람이 불다" 2014-04-11 13:20:03
않습니다. 화백센터는 진짜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문화적인 살아있는 숨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안에서 국제회의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디자인이나 시설들도 진짜 우리 문화 역사를 숨 쉴 수 있는 그런 센터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회의를 하는 분이라면 진짜 우리나라의 궁전에 들어오셔서 접대를 ...
[천자칼럼] 녹색 나라 아일랜드 2014-04-10 20:37:09
때문에 아일랜드 역사는 곧잘 피의 역사로 기억됐다. 아일랜드의 또 다른 상징어는 배고픔이었다. 1845년부터 7년간 이어진 대기근으로 당시 800만명 중 200만명이 굶어죽었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이민선을 탄 사람도 200만명이었다. 이때 사랑하는 가족, 친지, 연인과 헤어지며 부둥켜안고 울면서 부른 노래가 ‘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