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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승소, 10년간의 싸움 끝났다! “협회는 2억 6400만원 지급하라” 2013-01-17 22:45:16
앞서 서태지는 2002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 이후 저작권 신탁 관리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까지 받았으나 저작권료 징수가 계속되자 2006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상대로 4억 6,000여만 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청구했다. 1심은 서태지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고 패소했으나, 2심에서 법원...
한진重 4년만의 일감…'정치 투쟁'에 날릴 판 2013-01-17 17:18:53
빚내서 임금 지급 “다음주 월요일(21일) 발주 의사를 보이고 있는 유럽 선사 관계자들이 또 방문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농성으로 시끄러운 영도조선소를 보면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4년여 만의 첫 수주가 무산될 수도 있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한진중공업 영업 담당자)2008년 9월 이후 단 한 척의 상선(商船)...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탄력 2013-01-17 17:16:55
해 주민대표, 전문가, 시·구·sh공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협의체에는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가 참여,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조정과 협의 등을 주도한다. 강남구는 공고를 거쳐 주민 다수의 추천을 받은 사람들 중에 거주민과...
'천연물신약' 뭐길래…뿔난 한의사 1만여명 거리로 2013-01-17 17:02:35
전문의약품으로 둔갑했고 양의사(의사)에 의해 처방되고 있다”며 “정부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한의사비대위는 천연물신약을 양약으로 허가하는 내용의 식약청 고시를 무효화해달라며 지난 4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비대위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한의계의 ...
[책마을] 명문가 선비가 요리책을 쓴 까닭은 2013-01-17 17:00:23
의사 김종덕 씨(사당한의원장)가 그들이다. 《선비의 멋 규방의 맛》은 이들이 네 차례의 포럼과 연구를 거쳐 내놓은 조선시대 음식문화 연구서다. 연구 대상으로 삼은 자료는 ‘수운잡방(需雲雜方)’과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이다. ‘수운잡방’은 16세기 안동 지역에 살았던 김유(1491~1555)가 지은 음식조리서이고,...
[천자칼럼] 75세 '문학소녀' 2013-01-17 16:58:29
마》를 출간해 100만권 이상 판매한 데 이어 얼마 전 두 번째 시집 《100세》와 사진집까지 냈다. 지난해 ‘군조(群像)신인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후지사키 가즈오(藤崎和男)는 75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손자 손녀를 둔 71세 할아버지가 201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됐다. 2010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사설] 한의학에 대한 신뢰회복이 먼저다 2013-01-17 16:58:04
의사만이 처방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거친 반대 의견을 밝힌 것이다.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가 치열하게 다투고 있지만 논란의 핵심은 ‘누가 천연물 신약 제조권을 독점할 것이냐’에 있다. 한약성분을 캡슐로 포장했다고 양의사에게만 처방권을 준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한의사들이나, 약사법에 따라 의사가 처방권을...
[책마을] 경영학 대부 피터 드러커, 2013 혼돈의 경제에 답하다 2013-01-17 16:50:36
한국의 상황과 맞아떨어진다.“의사들만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없고, 의사들 없이도 병원을 운영할 수 없다”는 영미권의 속담을 인용하며 드러커는 지식노동자의 역할이 증대되리라고 진단했다. 경영자와 전문가가 한 몸이 된 “머리 둘 달린 괴물”이 출현할 것이란다. 미래사회의 지배세력은 지식노동자들이며, 이들이...
"SK텔레콤 횡포 너무하네"..공정위 `제재` 2013-01-17 16:01:31
각 이동통신사의 서비스와 가격 등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판매점의 영업 실적은 고스란히 시장 점유율로 반영되기 때문에 통신사들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SK텔레콤은 결국 이러한 이동통신 유통구조 상에서 시장점유율 우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판매점을 압박한 것입니다. <인터뷰> 피해...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김 본부장은 csv와 관련한 기업의 단기 의사 결정의 하나로 오뚜기 사례를 들었다. 오뚜기는 ‘씻어나온 쌀’이라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마케팅 포인트를 ‘편리하다’로 잡고 있었다. 하지만 csv를 통해 관점을 바꿔 ‘쌀을 씻을 필요가 없으니 물을 낭비할 필요도 없어서 환경 친화적’이라고 전략을 바꿨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