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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가고객만족도] "제품아닌 만족을 판다"…삼성물산 1위 2014-01-08 20:59:10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실시한 ‘2013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삼성물산이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파트 부문 16년 연속 1위다. 이어 롯데호텔(82점)과 세브란스병원(81점), 삼성서울병원(81점), 그랜드하얏트서울(81점)이 5위권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1998년부터 시작된 ncsi 집계는...
[시론] 차라리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자 2014-01-08 20:31:00
기본 사실을 공유함으로써 국가정체성을 유지하고 국민통합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에서 교학사의 사관이 정당한 것이다. 실제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은 역경을 딛고 땀과 희생을 감내하며, 우리 모두가 쌓아올린 위대한 창조물이다. 그런데 그것을 성공 역사라고 서술하는 것이 죄가 되는 세상인 것이다. 물론 그...
<인사> 한국지멘스 2014-01-07 10:52:53
'선도국가(Lead Country)' 중 하나로 선정됐고,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발전 솔루션사업의 지역본부인 '지멘스 에너지 솔루션스'도 유치했다"면서 "올해도 국내 기업들과 동반성장하고 고용·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임원인사 내용. ◇ 전무 승진 ▲ 인더스트리 부문...
[신년기획 '茶山 석학'에게 듣는다] "법인세 올리면 투자 줄고 고용 줄어…결국 국민에 부담 돌아가" 2014-01-06 21:13:12
국가를 손쉽게 떠날 수 있다는 얘기다. 기업이 떠나면 그 부담은 국민에게 돌아간다. 한국은 법인세 비중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다. 낮춰야 한다.”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는 어떻게 하나. “부가세로 풀어가야 한다. 국민들이 또 오해하는 것이 ‘부가세는 비효율적’이란 것이다. 모든 계층에 똑같은...
[정규재 칼럼] 새누리당 역사적 소명 끝났다 2014-01-06 20:38:25
國家黨이라고 부른다. 무슨 나치당도 아니고…. 어감도 좋지 않고 정체도 불명이다. 부끄럽다. 그런데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빨간 재킷을 차려입고 이념의 난파선을 자처하는 정치공학이 역겹다. 경제적 자유를 가로막고 결과적 평등을 강요함으로써 민주주의도 시장경제도 숨통을 끊어 놓자는 것이 경제민주화다. 집단의...
<공공기관 개혁, 어떻게 진행되나>(종합) 2014-01-06 14:17:57
686개 기관의 총부채는 565조8천억원으로 불어난다. 국가부채(443조원)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전력·발전 사업과 신도시 사업, 4대강 사업 등에 나선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등 12개 기관의 부채는 같은 기간 227조원에서412조원으로 1.8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누적된 부채로...
<공공기관 개혁, 국정 최우선 과제로 부상> 2014-01-06 11:32:29
686개 기관의 총부채는 565조8천억원으로 불어난다. 국가부채(443조원)를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전력·발전 사업과 신도시 사업, 4대강 사업 등에 나선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등 12개 기관의 부채는 같은 기간 227조원에서412조원으로 1.8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누적된 부채로...
[朴대통령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2014-01-06 10:16:19
지우고,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철도개혁을 시작으로 올해 공공부문의 정상화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두 번째, 창조경제를 통해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에는 범부처적으로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수립했고, 우리 경제를 창조경제로 확실하게...
[신년기획-'茶山 석학'에게 듣는다] 유병삼 교수 "정부 단기과제에 너무 쏠린 듯…노동·복지정책, 경제와 함께 가야" 2014-01-03 21:24:33
복지는 어리석은 복지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철도노조의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달 26일 연세대 상경관 연구실에서 유 교수를 만났다. ▷민영화 논란이 뜨겁다. “국가 기간사업은 민영화하기 힘든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분야는 민간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정부가 가지고 있다. 철도만 해도 일...
[들끓는 관가] "내각 손발 묶어놓고 무능하다니… 절반은 청와대 책임" 2014-01-03 20:43:02
항변철도노조 파업에 개입 말라더니 방관했다 비판 국정과제 140개만 챙겨라 지침…말만 책임장관 전문가 "공공개혁 위해 정부도 쇄신해야" 반박 [ 이심기 기자 ] “내각이 무능하다고 비판하지만 절반의 책임은 청와대에 있다. 누가 ‘받아쓰기 내각’을 만들었나.”(모 부처 a국장) 연초 불거진 고위직 물갈이 인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