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춘상 보좌관 떠났지만… 朴 보좌진 3인방 인수작업 '역할' 2013-01-03 10:15:48
대선 운동기간 중 유명을 달리한 고(故) 이춘상 보좌관과 함께 핵심 보좌진 4인방으로 꼽혔다.당선인은 국회 입성 이후 5급 이상 주요 보좌진을 한 번도 교체한 적이 없다. 그만큼 이들을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각각 정책(이재만)과 메시지(정호성), 일정(안봉근) 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현대·기아차, 외부환경 악화에도 경쟁력 유지될 것"-우리證 2013-01-03 07:30:44
기간 현대·기아차의 수출판매는 대선 및 크리스마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줄어든 11만대, 19.3% 감소한 8만5000대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공장 판매는 각각 18.9%, 13% 증가해 21만8000대, 8만9000대를 기록, 성장세를 지속했다.조 연구원은 "지난달에도 현대차그룹은 양호한 판매추세를...
국정원女 '대선 댓글' 흔적…재소환 2013-01-03 00:44:31
수서경찰서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모씨(29·여)를 4일 재소환해 조사하겠다고 2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지난달 13일 제출한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 pc 각 1대에서 나온 40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중 일부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배두나 결별 고백 “3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10월에 헤어져…” 2013-01-02 18:59:14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배두나는 최근 대선 투표소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은 짐 스터게스와는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프로모션을 마치고 한국 관광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데리고 다닌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11년 10월에 헤어졌다”고 마지막...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이번 대선에서 건설부동산 관련 공약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수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건설시장 회복에 정책적 노력이 모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데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두성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무엇보다도 일반 건설분야에서는...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한국경제신문 등과의 인터뷰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는 취득세 감면 연장 법안을 다루지 못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는 지난해 9월24일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2%에서 1%(9억원 이하 1주택자...
BN 총괄회장 조의제 씨 2013-01-02 17:12:20
대선주조 대표를 그룹 총괄회장에 선임했다.조 총괄회장은 마산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뉴욕대를 나온 뒤 삼성그룹 비서실, 삼성그룹 미국 주재 금융 분야 총괄임원을 거쳤다. 조 총괄회장은 조성제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조성제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업무를 위해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야당 귀족주의 배어 있다" 2013-01-02 17:10:28
않는 (대선) 정책으로 이어졌다. 50대에 너무 소홀했다”며 정책 노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우원식 수석부대표는 bbs 라디오에 출연해 “정책노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10년의 집권기간 중 ‘야당 귀족주의’가 배어 있었다”며 “10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당시 우리를 지지한 40대가...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 관계자는 “인수위는 대선 공약을 다듬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일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인사가 난 수석전문위원들 중 정책을 잘 아는 정부 파견 수석전문위원이 한 명도 없고 모두 당직자 출신”이라고 지적했다.실제 지난 4·11 총선과 이번 대선에서 당과 박 당선인의 공약을 만들고 당과 조율했...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40’이다. 대선 과정에서 내놓은 복지 공약을 맞추려면 연간 27조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데, 60%는 정부 지출을 줄이고, 나머지 40%는 세입을 늘려 마련한다는 것이다.정부 지출의 경우 모든 부처의 재량지출을 마른 손수건 쥐어짜듯 줄이자는 것인데, 매년 재량지출 10% 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짜도 고작 줄일 수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