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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고무줄’ 경제전망..신뢰도↓ 2013-01-14 16:09:49
지적입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능력이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3차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지만, 모두 하향조정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표한 경제전망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과 2~3달여 만에 또 내려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말뿐인 ‘선제적 대응’ 2013-01-11 16:04:28
“좀 더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작용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습니다. <인터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미래가 더 나빠지면 그에 상응하는 정책을 취했겠죠. 과연 지금보다 더 나빠지냐 아니냐라는 판단이 이번 의사결정의 기본이었다.”...
기준금리 동결..대내외 지표 개선 2013-01-11 10:34:32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습니다. 대내외 지표가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 동결에 힘을 실었습니다.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일단락되면서 주요 선진국 경기지표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환율 1060.4원 마감..당국개입 `역부족` 2013-01-10 16:18:21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전날보다 1.3원 내린 1060.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2011년 8월 2일(종가기준 1050.8원) 이후 18개월래 최저입니다. 일본중앙은행(BOJ)의 양적완화와 함께 중국의...
‘체감 따로’ 올해 고용 적신호 2013-01-09 17:12:32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어 올해 고용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한창 일해야 할 20대만 완패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43만 7천명으로 2002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취업자 증감뿐만 아니라 고용률, 실업률 등 주요 지...
선제적 대응..한은 선택은 2013-01-07 16:18:30
다소 우세합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경기완화 차원에서 1월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인터뷰>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금융연구실장 "금리를 인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된다. 올 1월이 아니라 더 빨리했어야 했다. 늦은감이 있지만 올 1월에는 해야.." 올 상반기...
‘환율방어’..금리인하로 맞불 2013-01-04 16:29:40
환율과 채권시장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시장에서 1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은행이 올해 통화정책 목표를 기존 물가안정에서 경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성장기조 우려가...
정부, 외환시장 개입 ‘초읽기’ 2013-01-03 20:19:10
있어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구두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3일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개입 경계감에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하락하며 1061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정부는 외환시장에 대한 규제시기를 신중...
정부, 환율 적극개입 `초읽기` 2013-01-03 16:15:01
들어보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기자> 환율이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환율의 특정 방향으로 쏠림현상이 걱정된다"며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구두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3배 가까이, 계층별로는 소득이 7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계층별 연령별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5.7배에서 더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세대 간 소득격차도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