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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 산증인 윤세원 前총장 타계 2013-03-17 17:04:44
1943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 우주물리학과에서 1년간 공부했다. 광복 후 귀국해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1956년 첫 원자력 국비유학생으로 뽑혀 미국 아르곤연구소에서 10개월 과정을 마쳤다. 1957년 1월 미국에서 돌아와 연구 중이던 그를 찾은 사람은 이 대통령이었다. 원자력 연구에 관심을 갖고...
[취재수첩] '시낭송 축제' 없애면서 문화 융성? 2013-03-17 16:54:01
시 내용과 학교폭력 문제를 연결지어 만든 단막극이다.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2007년부터 열어온 이 축제는 전국 중·고교생들이 자유롭게 동영상을 만들고, 한데 모여 교류하는 시 잔치다. 작년엔 114개교 3만여명이 참여해 단막극을 연기하거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연주했다. 7년 동안 이어져온 이...
[프로필] 박형수 통계청장 2013-03-15 17:12:03
재정분석센터장, 예산분석센터장 등을 거쳐 연구기획본부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약력] 박형수 통계청장 - 1967년 전남 광주 출생 -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경제학 박사 - 한국은행 조사역, 서강대학교 강사 - 한국조세연구원 재정분석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재정분석센터장...
[프로필] 민형종 조달청장 2013-03-15 17:11:57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조달청 행정관리담당관을 거쳐 법무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부산지방조달청장에 올랐고, 이후 서울지방조달청장, 본청 기획조정관을 거쳐 조달청 차장까지 승진했습니다. [약력]...
[생글기자 코너]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등 2013-03-15 11:41:02
‘ㅂ’고등학교의 3학년 이모군은 “해당 교육과정을 구매하는 데 9만원이 나간다고 들었다. 하지만 정작 사용하는 것은 ebs교재이며, 우리는 그 교재들을 서점에서 또 구입해야 한다. 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이 공짜가 아니고, 돈을 지불해야 때문에 또 다른 소비를 하는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맞는 말이다. 현재...
[Cover Story] 오일머니 복지에 '펑펑'…국가에 손벌리는 국민 만들어 2013-03-15 11:24:48
정부 예산의 50%를 국유화한 석유판매 대금으로 충당했다. 차베스는 가난한 나라의 유권자 마음을 잡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막대한 예산과 통치자금을 빈민지역 무료병원과 무료학교, 무료의료 등 빈민 복지에 썼다. 이를 통해 차베스는 빈민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외국 자본과 일부 계층에게만 혜택을 준...
[1社 1병영] 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 훈련소서 '크레이지 러브' 열창 … 삶의 전환점 돼 2013-03-14 17:13:00
수 있다. 하사관학교에선 노란색의 하사 계급장이 박힌 군복을 받았다. 6개월 교육이 끝나면 노란색 계급장을 뜯고 검은색 본래 계급장을 쓸 수 있게 된다. 하사 계급장을 달고 배치받은 자대는 인천 송도 6617부대였다. 초급간부였기 때문에 하사관학교 시절보다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2년 동안 내무반장을 맡았다....
경기도, 전국최초로 통학버스에 인증제 도입 2013-03-11 17:40:51
있다. 경기도는 올해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8천여 대에 이르는 신고차량을 대상으로 1차 인증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도는 나머지 미신고차량 2만 2천여 대를 대상으로 2차 인증 제도를 확산을 추진, 불법 통학버스의 제도권 흡수를 유인하기로 했다.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 대책으로 도는...
<노령화 급진전…잠재성장력에 타격>(종합) 2013-03-11 15:41:41
<<국회 예산정책처가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활동 참가율 연간 전망치를 잘못 기재했다고 밝혀옴에 따라 경제활동 참가율이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 내용을 수정합니다>> 우리 사회의 급격한 노령화가 경제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 경제 전문가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며...
[맞짱 토론] 자율형 사립고 계속 추진해야 하나 2013-03-08 17:37:37
등에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편중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명분으로 도입됐지만, 마이스터고를 제외하면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학교에 예산이 편중 지원됨에 따라 일반고 차별은 물론 고교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