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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공업생산 한달만에 하락‥전월비 0.4%↓ 2013-06-28 08:39:14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 엇갈린 신호를 보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올 성장률 2.7%‥"저성장 차단 총력" 2013-06-27 14:00:14
순위를 두기로 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당초 2.3%로 제시했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수정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등 정책 효과로 성장률이 0.4%p 정도 개선될 걸로 본 겁니다. 완만하지만 회복세를 타고 있는 세계 경제도 우리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 성장률 2.7%‥“저성장 흐름 끊는데 주력” 2013-06-27 11:00:00
둘 방침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당초 2.3%로 제시했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수정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등 정책 효과로 성장률이 0.4%p 정도 개선될 걸로 본 겁니다. 완만하지만 회복세를 타고 있는 세계 경제도 우리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경상수지는...
금융시장 `휘청`‥당·정은 `뒷짐` 2013-06-25 16:41:46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버냉키 쇼크’로 시장이 휘청이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인터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우리 경제는 재정 건전성,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외채 구조 등 경제 기초 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우리 경제 ‘탄탄’‥급격한 자본유출 가능성 낮다" 2013-06-23 14:55:42
시장 안정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버냉키 쇼크’로 국제 금융시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경제의 기초체질이 다른 신흥국보다 양호해 자본이 급격하게 유출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우리 경제의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현오석 “미 양적완화 축소 영향, 신흥국과 차별화” 2013-06-21 11:07:03
연결하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경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영향이 다른 신흥국에 비해 차별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경제는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된 데다, 대외건전성도 개선되고 있어 미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늙어가는 한국, 양극화는 여전 2013-06-20 17:38:34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의 신호들이 여러 분야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2030년까지 성장을 지속한 뒤 인구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해 11.8%에서 2030년에는 24.3%까지...
정부, 미얀마 진출 물꼬 튼다 2013-06-19 16:08:33
될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동남아 지역의 마지막 성장 보고인 미얀마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 아세안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풍부한 자원과 인구, 3모작이 가능한 기후 등으로 잠재력이 큰 국가입니다. 특히 50년 만에 문호를...
“정책이 기업 위축 초래해선 안 돼“ 2013-06-18 09:54:28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검찰의 수장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파생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이례적으로, 최근...
FTA효과‥외국기업 한국 온다 2013-06-16 12:00:00
환경조성으로 기업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개발업체가 국내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그 동안은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기 위해 중국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국내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납품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EU로 확대된 FTA혜택을 받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