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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신곡 '피아노 치는 남자' 국내 처음 시도한 이색 뮤비 화제 2013-11-15 14:22:40
그의 음악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팝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의 수식어들이 필요 없는 ‘윤한’ 자체로 부각될 수 있는 동시에 대중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윤한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진중하고...
신국악 소리아밴드, ‘Neo Arirang’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여 2013-11-13 14:34:18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첫 무대로 소리아밴드의 ‘Neo Arirang’을 국악인 송소희와 함께 했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였던 ‘Neo Arirang’은 소리아밴드의 대표곡으로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에 현대적인 악기와 힙합댄스를 접목하는 등 소리아밴드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의 아리랑이...
한화그룹, 구세군복지관 아이들에 문화예술교육 2013-11-13 10:43:47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배운 스토리텔링, 미술, 디자인 등을 활용해 직접 대본, 소품 등을 준비해 공연을 구현해봄으로써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따라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메세나협회가 벌여온 교육사업이다....
神들린 지휘…'봄의 생명력' 늦가을 적시다 2013-11-11 21:34:12
오늘은 예술의전당서 불레즈·브루크너 명곡 연주 [ 이승우 기자 ] 이고리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이 100년 전인 1913년 5월29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초연됐을 때 관객들은 이 곡의 폭력성과 원시성에 폭동을 일으켰다. 100년 뒤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봄의 제전’에...
신한은행, 제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가져 2013-11-11 15:58:39
행사입니다. 신한음악상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와 성악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지만 올해 피아노와 첼로부문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 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이 국내 음악교육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힘과 더불어 세계적 음악인으로 성장할 유망주를 지속 적으로 배출함으로써 국내의...
<대기업 사회공헌활동 30년 넘은 프로그램도 7개> 2013-11-10 11:00:26
한 기업에서 후원한 음악영재 출신이었다는 것. 금호아시아나가 후원해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인으로 성장한 김선욱(피아노), 손열음(피아노)처럼 국내 기업들이 추진해온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결실이 서서히맺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해 기업 및 기업재단이 벌이는 207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생글기자 코너] 용화여고의 '명상시간'을 벤치마킹하세요! 등 2013-11-08 18:44:42
예술영화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얼마 전 프랑스 영화 ‘아무르’와 ‘시스터’, 스웨덴 영화인 ‘렛미인’을 봤다. 아무르는 치매와 마비가 온 할머니를 보필하는 할아버지의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스터는 엄마가 없는 남매(사실은 누나가 엄마였다는 반전이 있다)의 가족애를 그린 영화이고 렛미인은 왕따...
백조의 호수 재해석한 ‘블랙스완’ 미녀 3인방 … “백조의 날개 달고 싶어요” 2013-11-08 17:05:29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을 입혀 재해석한 뮤지컬이다. 백조의 호수가 무명의 시간을 거쳐 진가를 발휘했듯 한국 전통무용과 공연이 대중의 무관심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주인공 역시 백조가 아닌 흑조다. 왕자의 사랑을 얻길 원하지만 결국 백조에게 뺏겨버린 흑조는 한국 전통예술의 현재와 닮아있다. 해외...
메트로시티, 핫 시티투어 ‘2013 F/W 패션&컬처 트렌디 쇼’ 개최 2013-11-07 15:27:02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페스티벌로 진행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쇼는 브랜드의 2013 f/w 콘셉트인 노르딕 스포티즘의 무드로 펼쳐지며 덴마크 작가인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또한 최고의 뮤지션 지현수와 3인의 키보디스트에 맞춰 국내...
韓·英 장관, 문화창조사업 협력 MOU 체결 2013-11-07 10:50:04
런던 도서전’ 등 영화·텔레비전·음악·패션·게임·공연예술·시각예술·문학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력·기술교류와 공동제작 등을 늘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이번 양해각서(MOU)의 구체적인 실천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과장급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