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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힘찬 출발'..일제히 시무식 2013-01-02 10:31:09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새해 인사모임에서 "일등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면서 '시장 선도기업 LG'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구 회장은 '시장 선도...
구본무 "세계를 뒤흔들 상품을 만들자" 2013-01-02 10:00:12
회장은 LG그룹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새해 인사모임에서 앞으로 경영환경은 더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면서 '시장 선도기업 LG'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주장했다. 구 회장은 '시장 선도'와 '철저한 실행'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우선...
구본무 회장 "2013년 LG의 화두는 `시장선도`와 `철저한 실행`" 2013-01-02 10:00:01
대강당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새해인사모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시장선도`와 `철저한 실행`을 위해 네가지 사항을 당부했습니다. 우선 "한발 앞선 기술과 남다른 생각으로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탄을 자아내는 상품을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고객가치와 시장...
구본무 LG 회장 "1등 기업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 2013-01-02 09:59:05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 행사인 '새해인사모임'을 가졌다.구 회장은 "예측하기 힘든 앞으로의 경영환경에서 일등기업이 아니면 수익을 얻기 힘든 것이 현실" 이라며 "시장선도 상품으로 승부해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스로가 시장을 창출...
작년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배당률 평균 1% 2013-01-02 09:35:33
4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이 5.56%를 기록해 1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시가 배당률이 0.47%에 불과했고, 현대자동차[005380]도 0.82%였다. 재벌닷컴 정선섭 대표는 "상장사의 시가 배당률이 낮은 것은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주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음을 의미할 뿐만...
'아키에이지' 서버 열자마자 폭주 '몸살' 2013-01-02 09:27:29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 송재경 이름만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 mmorpg와 전체 한국 게임시장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전민희 작가 '게임 '아키에이지' 텍스트만 8권' 넥슨과 엔씨...
신화인터텍, 최대주주 변경으로 '시너지' 기대-유진 2013-01-02 08:10:54
주식 444만6227주(지분율 20.5%)를 400억원에 인수했으며 오는 4월 8일 최대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화인터텍은 삼성디스플레이에 광학필름을 공급하는 주요업체로 실적 개선에도 최대주주 오성엘에스티의 재무적 어려움 때문에 가치 대비 주가(밸류에이션) 할인을 받아왔다"며...
소녀시대 'I Got a Boy' 들고 컴백…관심 '폭발' 2013-01-02 00:52:29
2개월만에 돌아온 소녀시대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4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위한 것.'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와 정규 4집 앨범의 신곡들을 선보였다.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
[CEO초대석]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 2013-01-01 21:44:22
400% 가까이의 매출 성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이 진행 중인 중대형 사이트 터치스크린 모듈에 있어 충분한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을 보이며, 2014년도에는 이에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스가 항상 변모하고 시장에 적응하며 살아온 모습이 미래에는...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400만명의 골프 인구 가운데 회원권을 가진 사람은 12만명으로 3%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는 3%의 정책이 아니라 97%를 위한 골프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제 골프장의 대중제 전환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새 정부도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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