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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 아이가 죽었는데 벌금형이래요! 2015-10-16 12:28:38
반련동물이 폭력으로 죽어가도 그냥 지켜봐야만 한다. 물건을 소유한 주인이 아니기 때문. 동물이 죽어야 처벌 가능한 애매한 `동물 보호법` 개선이 시급하다. 한국 ‘동물 보호법’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동물학대 처벌 수위 강화, 왜 필요할까? 최근 `동물학대 사람에 대한 범죄로 이어질...
[한경에세이] 열악한 소년범 처우 2015-10-01 18:20:06
시다.서울가정법원 소년법정에는 이름조차 제대로 불러주는 이 없는 풀꽃 같은 아이들이 온다. 언뜻 보기엔 거칠고 무례하다. 몸에 용이나 도깨비 문신을 새겨 넣고 폭력이나 절도, 사기 같은 다양한 죄명으로 법정 밖 대기실에 앉아 있다. 이들을 자세히 본다고 예쁠까. 오래 본다고 사랑스러울까.하루가 멀다 하고...
경찰 늑장 출동, "독촉신고까지 했다"…`오원춘 사건` 잊었나? 2015-09-14 13:47:22
뒤에야 도착한 것. 이에 경찰은 "그전에 다른 가정폭력사건이 신고됐는데, 그 건과 같은 건인 줄 알고 자세히 신고 내용을 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해당 근무자들의 무전녹취 등을 확보해 감찰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과거 20대 여성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한 `오원춘 살인 사건`도 경찰의 늑장 대응...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 남친의 `데이트 폭력` 이었다 2015-09-11 18:18:04
깨어나면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추궁하려 했는데 소리를 질러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강씨는 이혼 전력이 두 번 있었다. 이전 결혼생활에도 의처증과 도박벽, 폭력 등으로 가정불화를 빚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전과도 한 차례 있었다. 송인권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외도 의심해 살해 2015-09-11 16:54:09
있었고, 이전 결혼생활에도 의처증과 도박벽, 폭력 등으로 가정불화를 빚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폭력 전과도 한 차례 있었다.강씨는 범행 후 사우나와 게임장 등을 전전하다 5일만인 8일 집 근처인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한 공원에서 잠복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11일 강씨를 살인·절도 혐의로 구속했다.송인권...
<2016 예산> 알아두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2 2015-09-08 06:20:55
때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을 국가에서 예탁·지급한다. (경찰청 경비국 경비과 ☎02-3150-1209) ▲ 보복 피해 우려자에 대한 CCTV 설치 = 보복 범죄 우려 피해자,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등에 영상보안시스템(CCTV)을 설치해준다. (경찰철 피해자보호담당관☎02-3150-0218) lees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父가 조사 받던 중 경찰에 알려 2015-08-26 11:12:40
수사팀은 워터파크 등에서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최모(28·여)씨를 전남 곡성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여름께 수도권과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에서 여자 샤워장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팀 리포트] 특별단속 실적쌓기 경쟁…"잡범 잡으려다 강력범 놓칠라" 2015-08-08 09:05:00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척결’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당시 경찰청은 지방경찰청별로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만들고 여기에 따라 특진 인원을 배정하며 대대적인 관련 범죄 단속에 나섰다.이에 따라 4대악 관련 범죄 검거 건수는 크게 늘었지만 예상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살인과...
서울시, `여성안전마을` 전 자치구 확대 2015-05-27 11:15:00
성폭력, 가정폭력 등이 없는 ‘여성 안전마을’을 올해 구별 1개소씩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 ‘여성 안전마을’은 주민 힘으로 위험지역 모니터링부터 환경개선, 순찰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 시는 이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별로 800만원씩 총 2억원 지원한다. 15곳은 성폭력...
"특정범죄 신고자 범위 넓혀야" 2015-05-14 21:06:15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이 14일 ‘특정범죄 신고자 등 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은 가정폭력범죄, 아동청소년 성폭력범죄 등에 대한 보복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범죄를 범죄신고자법상 특정범죄에 포함시키는 등 보호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또 신변안전조치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