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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인권보호 수사' 역행하는 특검 2017-01-17 18:17:53
역사는 짧지만 꾸준히 발전해왔다. 2002년 법무부가 훈령으로 ‘인권보호수사준칙’을 제정한 것이 분수령이다. 2006년 불구속수사 원칙 확립, 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피의자 인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도 일부 검사의 ‘막말’이나 ‘강압’...
문재인 "우병우, 뇌물수수 수사 당시 '노무현 당신은 더이상 대통령 아니다' 발언 한 적 없다" 2017-01-17 14:50:48
수석은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직접 수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회고록을 통해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에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있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sns를 통해 우 전 민정수석이 강압적으로 노 전 대통령과을...
국조특위, 김기춘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키로 2017-01-17 10:53:18
16개 사안을 별도로 특검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사의뢰 대상은 김영재 성형외과 의사의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차트 조작 의혹, 정유라 씨의 이대 부정입학 과정의 부정청탁 및 학칙 개정,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 등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망라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최순실, "태블릿PC 누르는 정도…보여주지도 않아" 2017-01-16 20:26:16
끌고 있다. 또한 최 씨는 "검찰과 특검의 수사가 강압적이다. 죽을 지경이다"라고 토로했으며 태블릿 PC에 관해서는 "누르는 정도 외에는 응용하지 못한다. 검찰은 태블릿 PC를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수사만 했다. 몰고 가니까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날 최 씨는 딸 정유라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최순실 “재산 8조? 말도 안된다…고영태가 녹음파일 있다며 협박” 2017-01-16 17:59:06
사무총장으로부터 협박을 받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그들이) 녹음파일이 있다면서 계속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최순실 씨는 태블릿PC에 관해서는 "누르는 정도 외엔 응용하는 건 못한다"며 "검찰은 태블릿PC를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수사만 했다. 방향을 정해놓고 몰고 가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최순실 "재산 8조·남의 딸·없는 아들…루머 억울" 울먹여 2017-01-16 17:47:47
받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그들이) 녹음파일이 있다면서 계속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태블릿PC에 관해서는 "누르는 정도 외엔 응용하는 건 못한다"며 "검찰은 태블릿PC를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강압수사만 했다. 방향을 정해놓고 몰고 가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hyo@yna.co.kr (끝)...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불만 토로 왜...朴 탄핵사유 부정? 2017-01-16 17:05:39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발언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강압적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다” “자신과 대통령 밖에 모르는 것 같다” “국민 암 걸리게 하고 나몰라라 전법” “부끄러운 줄 모르다니 촛불을 계속 들어야겠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최순실 검찰 특검 수사...
'재단 출연금까지 뇌물?'…비상 걸린 재계 2017-01-16 15:23:59
특검 수사의 타깃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은 총 53곳으로 출연금 규모는 7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가장 많고 현대차[005380](128억원), SK(111억원), LG[003550](78억원), 포스코[005490](49억원), 롯데(45억원), 한화[000880](25억원) 등도 기업 규모에 맞춰 거액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6 15:00:03
16억원도 삼성 뇌물액 포함"(속보) 170116-0680 사회-0150 14:20 특검 '최순실 강압수사' 주장에 …"언급 안 해"(속보) 170116-0681 사회-0151 14:21 최순실 "朴대통령, 국가 철학 분명히 가지고 있다"(속보) 170116-0684 사회-0152 14:22 <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향후 증인신문 일정 170116-0689 사회-015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16 15:00:02
"동계스포츠센터 16억원도 삼성 뇌물액 포함"(속보) 170116-0680 경제-0150 14:20 특검 '최순실 강압수사' 주장에 …"언급 안 해"(속보) 170116-0686 경제-0151 14:24 '남의 일 아니다'…롯데, 이재용 구속영장에 '긴장' 170116-0687 경제-0152 14:25 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가 보험혜택 직접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