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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면전환 노리나…'트럼프 면책' 美 대법 강력 비판 2024-07-02 09:24:06
"전직 대통령이 공권력을 이용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법적 면책을 인정한 오늘 결정은 국가의 미래에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하원 민주당은 다수의 극단적이고 극우적인 대법관이 헌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감독하고 입법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공적 행위는 완전면책"…바이든측 "대선 전복시도 불변"(종합2보) 2024-07-02 06:45:03
공권력을 이용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법적 면책을 인정한 오늘 결정은 국가의 미래에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하원 민주당은 다수의 극단적이고 극우적인 대법관이 헌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감독하고 입법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내 강경파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뉴욕)은...
中 반간첩법 1년…외국인 우려에도 "강철 만리장성" 자체 평가 2024-07-01 11:30:33
비전통적 안보를 통합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불법 범죄 활동을 징벌했고, 여러 국가 안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고 자평했다. 국가안전부는 이어 "엄격·규범화·공정·문명화 법 집행을 견지하면서 미국 간첩 량청윈 사건과 영국 해외정보국(MI6) 간첩 사건 등 일련의 중대 간첩 사건을 적발했다"며 "'10대...
해외로 퍼진 아동성착취물도 삭제·차단…6개국 공동 대응 2024-07-01 10:48:59
참여하는 국제 대응 플랫폼을 구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일 온라인상 유포된 아동성착취물 삭제·차단을 위해 각국의 법 집행 기관과 삭제·차단을 서로 요청할 수 있는 국제 대응 플랫폼 '아이나래'(InaRAE)를 정식 운영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량 전파가 쉬운 사이버 범죄의 특성상 아동성착취물의 유포...
대만 당국 본토행 자제 속 중국 관광 사전답사단 대만 도착 2024-06-30 16:21:43
기구들이 나라를 쪼개고 분리 독립 범죄를 선동하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국가 주권·단합·영토 완전성을 결연히 수호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기구인 대륙위원회는 27일 자국민을 대상으로 꼭 필요하지 않으면 중국으로 여행 가지 말라며...
FATF "북·러 금융·무기거래 강화…확산금융 위기 고조" 2024-06-30 12:00:04
회원국들은 부패범죄 등 자금세탁을 예방하고 적발하는 게이트키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호사, 회계사 등 특정비금융사업자에 대한 각 회원국의 국제기준 이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논의·확정하고, 이달 중 이를 포함한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FATF는 또 회원국과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한 국가의 가상자산과...
"유치원 살인 예고"…섬뜩한 허위 신고 결국 2024-06-30 10:10:23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9개월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 하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전과 17범으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음에도 전혀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죄를 저지른 점을 고려하면 징역형 및 벌금형을 선택함이 합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美 불법이민자 '12세 소녀 살해 혐의' 기소…이민정책 공방 가열 2024-06-30 02:35:32
"국가의 이민 시스템이 다시 만들어졌다면 손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을 맹렬히 비난해온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엑스(X, 옛 트위터)에 "바이든이 국경에서 이민법을 집행했다면 그 어린 소녀는 지금 살아있을 것"이라고 썼다. 애벗 주지사의...
주세르비아 이스라엘 대사관서 경비서던 경찰관 석궁 피습(종합) 2024-06-30 01:37:04
종교나 국가 탓으로 돌릴 수 없는 광기 어린 행위"라며 "이것은 한 개인의 범죄"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부무는 세르비아 주재 자국 대사관 앞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을 테러 시도로 규정했다.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대사관은 폐쇄됐고 대사관 직원은 다치지 않았다"라며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대사관은...
"대학 내 버젓이 마약파티 전단…친구 사귀려다 유혹 쉽게 빠져" 2024-06-28 17:25:25
20대 사이에서 마약 범죄가 폭증하는 일이 대학과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 2만7611명 중 20대는 30.3%(8368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는 “20대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하는 상황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마약류에 대한 예방 교육과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